한국사진방송 김재훈 기자(춘천) = 2024시즌 KLPGA투어 최종전인 ‘SK텔레콤 · SK쉴더스 챔피언십 2024’(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만 원)’가 지난 11월 8일(금)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771야드)에서 열린 가운데 오늘 대회 마지막날 결승 경기가 열렸다. 오늘 결승에는 이제영(MG새마을금고)프로가 -6언더파 단독 1위, 공동 2위에는 김수지(동부건설), 안송이(KB금융그룹), 이예원(KB금융그룹), 박도영(삼천리) 프로가 우승의 자리를 놓고 뜨거운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은 프로가 1번홀 티샷으로 경기를 시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