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 도봉지부(지부장 박광보)에서는 최귀옥 도봉문화원장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문화를 잇는 도봉옛길 도봉구 사진으로 읽다 방학동’ 편의 전시회를 도봉갤러리(도봉구민회관)에서 11월20일 모승원 사무국장의 사회진행으로 성황리에 개막하였다.

이날 오언석 도봉구청장, 한국사협 유수찬 이사장, 도봉문화원 최귀옥 원장 등 수많은 주요내빈들 달려와 축하의 덕담을 나누었다.

한편

‘도봉구 사진으로 읽다’展은 2020년부터 매년 시리즈로 도봉구의 각동의 문화유적 생활 자연환경, 관광 등 시민들의 삶을 작품으로 기록하여 최고급 작품집으로 발간하여 널리 배포하고 전시회를 매년 열고 있는 시민문화예술사업으로 박광보 회장을 주축으로 고문 김세권, 부지부장 이천우, 감사 이경재, 기획간사 정동순 외 많은 회원들(사진참조)이 1년여에 걸쳐 각고의 노력으로 도봉구 각동을 사진예술로 기록하는데 예술혼을 불살라 이루어 진 쾌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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