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가족재단은 12월 10일 재단 소강당에서 문화예술단(합창단) 단원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역량강화를 위해 소리나무 합창단 지휘자를 역임한 김세환 전문 성악가를 초빙하여 ‘발성의 이해 및 효과적인 발성법 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은 합창에 적합한 호흡과 발성 기술을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단원들은 실습을 통해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으며 발성 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었다.
하반기 세미나는 합창단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 음악적 자질 향상과 자긍심 배양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합창단 단원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단원간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며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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