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e of City 이윤기 사진전 개막식
일시: 2012. 06 . 01~ 2012. 06. 14
장소: 갤러리 브레송
관람시간 / 10:30am~06:30pm / 일요일 휴관
갤러리 브레송에서는 2012년6월1일(금)부터6월14일(목)까지 이윤기 작가 개인전 The Face of City 展이 열린다.
"무심코 지나첬던 도시의 낯선 모습들"이란 부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이윤기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이다. 2010년 5월 풍경의 가속도전에 이어 2년 만에 도시의 얼굴을 전시한다. 이윤기 작가는 갤러리 브레송 대표이사 김남진 님이 강의하는 사진+인문학 아카데미 1기생으로 2년여의 시간 동안 지하철을 주요 이동수단으로 삼아 주 3회 이상 꾸준히 출사하여 도시의 얼굴을 촬영한 작품들중 일부를 추렸다고 한다.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도시의 낯선 모습들. 너무나 친숙하여 의식하지 못했던 평범한 도시의 새로운 이면을 엄정하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사진에 담았다. 수많은 사람의 삶의 터전으로서의 도시 공간을 배회하듯 현대 도시를 관찰하고 기록하였다. 그에게 있어 도시의 건축물들은 도시가 가진 진정한 얼굴이자 현대성이 실현되는 구체적인 장소일지도 모른다.
이윤기 작가 님은 1970년대 초 동양전산기술을 창업했고 80~90년대 삼보컴퓨터 사장과 엘렉스 컴퓨터 회장을 지냈다. 최초의 국산 조립컴퓨터 생산. 국산 pc의 첫 국외수출 등을 주도했던 기업가이기도 하다.
-본 뉴스는 김재완 기자의 브레송 갤러리 방문 인터뷰 기사에서 인용하였습니다.-
갤러리 브레송 GALLERY BRES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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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82.2.2269.2613 cafe.daum.net/gallerybresson
문의 사항은 02-2269-2613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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