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년 전통의 오방처용무를 촬영한 사진작가 양재문의 '처용 나르샤’ 개인전
전시제목; 처용나르샤
초대일시: 2025.1.4. 오후3시
전시일정: 2025.1.4.~1.15
전시장소: 아지트 미술관
전시내용: 천년 전통의 오방처용무를 촬영한 사진작가 양재문의 '처용 나르샤’ 개인전이
2025년 1월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인사동에 자리한 아지트미굴관 개관 기념 초대전으로 열린디.
처용무는 원래 궁중 연례에서 나라의 안녕을 기원하며 통일신라 헌강왕 때부터 천년이 넘게 추어온 춤으로 오랫동안 한국 전통 춤사위를 작업해온 사진작가 양재문의 '처용 나르샤'를 통해 화려하게 부활했다. 작가는 작품에 살아 숨 쉬는 시간성을 살려내는 그만의 독특한 재해석으로 오방처용무를 통해 벽사진경(辟邪進慶)의 의미와 무용수들의 장엄하면서 신비로운 동작을 표현하고 있다.
K-POP과 K-드라마 K-문학까지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한류 문화의 중심에는 전통적인 한국인의 감성이 자리하고 있다. ’비천몽‘, ’처용 나르샤‘, ’아리랑 판타지‘, ’대동 농악‘ 등 사진작가 양재문의 전통춤 시리즈는 우리 전통춤을 그 만의 독특하고 유려하게 환상적으로 표현해 오고 있는 작업이다. 그가 서사해 온 우리 전통춤 작업들은 전통적인 한국미를 표현한 신한류 이미지로 주목받고 있다.
아지트 미술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5길 14
대표: 양한모 010 3294 8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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