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을사년 '푸른 뱀의 해' 신년 기획전 '행복이라는 선물' 사진전이 2025년1월7일 MEK gallery에서 열렸다.
지혜와 통찰력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기운을 받아 신중한 행동과 깊은 생각으로 행복과 풍요가 넘치는 신년이 되기를 기원하는 취지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사진전문 하얀나무 원춘호감독이 기획했다.
37명의 사진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작은 소품액자를 구매하고 선물할 수 있는 소품전으로, 30만원에 판매하며 행복을 선물한다.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신년의 긍정 에너지와 새로운 마음을 담아 희망을 꿈꾸는 의미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는 20일까지 이어진다.
MEK gallery는 마포구 모래내로7길 12 MEK빌딩 1층에 위치해 있다. 안쪽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유리문을 들어가면 왼쪽엔 푸른 화초가 싱그러운 가운데, 음악을 들으며 우아하게 차를 마실 수 있다.
또한 우측 넓은 갤러리 공간에선 작품들이 우리를 맞이한다.
참여작가는 다음과 같다.
공숙희, 김경수, 김광헌, 김숙영, 김영애, 김은정, 김준기, 김혜정, 남둘규, 노영 호, 박정연, 백거현 변은자, 성주희, 세실리아 최, 소소혜, 손희선, 엄태수, 오금남, 오수진, 원춘호, 윤미란, 윤영녀, 이병미 이복희, 이연실, 이용열, 이윤순, 이필재, 조희숙, 찬 희, 천종성, 최영철, 최용순, 최은이, 한상표, 홍덕희
오픈시간은 평일 10시~오후 8시, 주말 및 공휴일 11시~오후 8시이다.
참고: 하얀나무
https://m.blog.naver.com/2013kipf/223710789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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