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전쌍굴다리 ‘허물벗기’
허물을 벗어던진다는 것은 가식의 껍질을 팽개쳐 버리는 것이다.
허물은 나의 껍질이다. 껍질을 벗는다는 것은 성장을 뜻하고 환골탈태를 뜻한다.
念, 지금 이 순간의 마음이다. 그 순간은 진실이다.
* 오래 전부터 허물을 벗어 던지고 있지만 여전히 허물이 남아 잇다. 빌어먹을....
* 철길은 문명을 연결하는 통로다. 언젠가는 지구상의 모든 대륙에 철길이 연결될 것이다. 이것만큼 역사를 리얼하게 증언할 물상이 있겠는가? 철길은 인류의 핏줄이다.
* 호랑이 허물벗기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봄날 호랑이가 지나는 길목에 걸쭉한 탁배기 한 단지를 놓아둔다. 방금 포식을 끝낸 왕대 녀석이 갈증이 나던 차 동이 채 탁배기를 마셔버리고 나른한 봄기운에 포근한 낙엽위에 깊이 잠들어 버렸다. 호랑이는 코가 젤 둔하고 꼬리가 유난히 예민한 동물이다. 사냥꾼이 나타나 날카로운 칼로 녀석의 코빼기에 십자가를 긋고 못이 박힌 나막신을 신고 녀석의 뒤로 돌아갔다. 사냥꾼이 꼬리를 힘껏 밟았다. 잠결에 꼬리에 못이 박히자 놀란 녀석이 총알처럼 뛰쳐나갔다. 질 좋은 겨울 가죽을 남겨둔 채 바알간 알몸으로 정신없이 달려 나간 호랑이의 몸에는 다시 털가죽이 돋아나고 봄이 되면 전해의 봉변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또 가죽을 남겨준다. - 우리네 민족이 호랑이 허물 얻는 법 중에서....
나의 허물벗기도 황당무계다. 하지만 김가중 예술은 ‘illogical Van Gogh performance’
사진이 신묘합니다. 아트사관 ‘illogical Van Gogh performance’
* 무진장작품 https://cafe.naver.com/redeados (아트사관 카테고리 참조)
* 허접한 동영상
https://www.youtube.com/channel/UC2eGZM4BoWXNHYtS-fov9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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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보고 화전 쌍굴다리, 답사촬영회
아트사관 2기 참가작가님들께 더욱 업그레이드 된 작품이 나오도록 심혈을 기울여 장소 선택을 하려 합니다. 화전씽굴 다리는 김가중의 주요 작품들이 다 이 지역에서 나올 정도로 매우 중히 다루던 사진의 보고입니다. 이 지역도 대대적인 신도시 개발이 되어 미리 가보고 아트사관 프로그램에 넣으려고요. 항공대 들러 비행기 몇 대 찍어보고 주변을 헤매보려고요. 카메라 가볍게 준비하시고 신발 편한 것 신고오세요.
2월1일(토) 오후 3시 한국항공대역(화전역) 2번 출구
* 누구나 참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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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8일(토) 아트사관 개강 프로그램 ‘illogical Van Gogh performance’
오전10시 충무로역 한옥마을 입구
타임캡슐 주변 촬영, 한옥마을 스케치
12시 북한산보국역 중식(각자부담)
오후1시 벧엘교회(일그러진 우리들의 도시 연출촬영)-정릉 폐가촌 스케치
* 아트사관 마당에서 ‘허물벗기’시리즈 설치미술 촬영하기
오후2시 이날 촬영한 사진으로 김가중 즉석 포토샵으로 작품 만들기
오후3시30분 안젤 아담스의 결과 예측론(존시스템 계조이해하기)세미나
“사진도 어차피 채색이다” -홍순태 교수
“나는 내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예술이 된다. 요강단지 창녀의 궁둥짝 다듬이 돌”-이철수 화백
“색채 질감 톤(계조)이 자신만의 독창적인 경지에 이르면 아무것도 아닌 주변의 모든 것이 예술이 된다. -김가중 예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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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사관 2기 2월8일(토) 개강
* 화요반 포기하고 종전과 같이 매주 토요일 진행합니다.
2기 누르면 작품 주요 장소
화전 쌍굴다리 구 산영 역사적인 입상작 메카 이색장소
한옥마을 타임캡슐 s구도의 사진명소 눈오면 한옥마을 기와지붕도 좋은 촬영거리
인천컨벤션 센터, 모델촬영 최고의 명소, 온몸을 타이즈로 감싼 SF(인조인간)식 연출 구상중
연천 4월19일 서성광 김가중 ‘말 많은 누드촬영회’ 예비답사촬영회 분단국가의 전방이색장소,
보광동 주택단지 전경촬영 후 이태원 이슬람 교당의 이색풍광 이색 예배장면 다큐.
진시황 병마갱, 지하의 무수한 기둥, 특수테크니컬 이색장소와 이색 연출
정릉 폐가촌 전경을 배경으로 지붕위에서 허물벗기,
인체의 뽄 뜨기 등 이색 퍼포먼스 (가급적이면 누드)
폐가촌 무당, 절간 등 빈집 실내 페인팅 퍼포먼스 (가급적이면 누드)
폐가촌 벽화위에 페인팅 퍼포먼스 (가급적이면 누드)
4월 초 살구꽃 피는 폐가촌의 을씨년스럽고 기상천외한 이색 풍광
2기 참가 작가들은 10회의 강도 높은 프로그램 참가로 정상의 예술가로 발돋움 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촬영과 즉석 포토샵, 즉석 체험식 세미나와 두뇌개조수술을 동시에 진행하여 최고의 예술가의 반열에 오르게 뒷바라지 합니다. 특히 홍보전략 세우기 등 작가의 이름을 널리 낼 수 있게끔 보도자료 작성 및 뉴스내기 등 요령을 터득하고 한국사진방송 갤러리 심사위원, 뉴스취재국장, 아카데미 교수자격부여, 한차원 높은 예술가로 발돋움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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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ART 사관학교 2기, 2월8일(토) 개강
4월12일(토)살구꽃 만발시기까지, 스파르타식 10회 총 60시간 수업 후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실력파 전문예술가로 부상 보장.
* 커리큘럼은 1~2주전 발표(상황에 따라 능동적 고품격 작품가능)
형식: -매주토욜 연속10회 촬영3시간(촬영상황에 따라 연장) 강좌2시간,
촬영 후 김가중 식 포토샵으로 즉석에서 작품 만들어 보기, 기본기 다지기,
옵션: 암실작업
(필름확대기 사용, 필름 확대기 없이 빈티지 포토그램 작품 만들기 등)
주최 주관: 한국사진방송 아카데미
참가후원금(환불불): 60만원(한사방 멤버쉽회원은 10만원 할인, 1기작가는 50% 할인)(누드모델필요시 모델료별도)
* 수강신청 예술가외 매회 게스트참가(후원금 10만)
입금: 317-0001-9776-31 농협 김영모한국사진방송
문의: 010-7688-3650 kimgajoong@naver.com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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