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독도침탈 현장
일본 시마네현 20주년 기념 다케시마의 날 개최
독도역사왜곡 부정도 모자라
4월 도쿄영토주권전시관 확대 개관 홍보
‘이마이 에리카 내각부 정무관 참석’
일본 시마네현은 2월 22일 (토) 13시 30분부터 제20회 다케시마의 날 기념식 및 다케시마·북방영토 반환대회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마네현민회관 중홀에서 개최하였다고 독도사랑운동본부는 밝혔다.
다케시마의날 조례제정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시마네현과 다케시마·북방영토반환요구운동 시마네현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기념식에는 마루야마 다쓰야 시마네현지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마이 에리코 내각부 정무관의 축사에 이어 오는 4월 도쿄영토주권전시관 리뉴얼 재개관 홍보영상 상영, 다케시마 영토권 확립 시마네현 의원 연맹 회장의 특별 결의, 사사키 시게루 시마네현 다케시마문제연구고문등의 특별 강연 순으로 개최되었다.
또한 행사 전 시마네현민회관 중홀 로비에서는 ‘다케시마의 날을 정하는 조례’-조례제정 20주년 소개와 함께 다케시마 북방영토 문제를 생각하다 중학생 백일장 수상 사진 특별 전시와 함께 20일, 21일 양일간 시마네현청 지하식당에서는 다케시마 카레도 제공되었다.
조종철 사무국장은“직접 행사장에 참여해 보니 일본은 독도역사왜곡에 대한 사죄와 반성은 커녕 자랑스럽게 다시 찾아올 일본 고유의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 점유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참으로 놀랍고, 황당하다. 20주년 기념식을 보면서 앞으로도 독도역사왜곡를 얼마나 치밀하게 준비하는지 확인 할 수 있었다.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를 위해서 전 세계에 독도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인지 더 홍보 하고 알려야 할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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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종철 사무국장은 요나고공항 입국 1시간 억류부터 시마네현 체류 기간 동안 시마네현 경찰의 감시와 통제를 받았다고 밝혔다.
22일 11시 현재 시마네현청은 우익들과 함께 외사 경찰들의 통제와 경비가 삼업합니다.
저는 시마네현청의 일반 관람객 응모에 당첨되어 공식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어제 요나공공항을 통해 입국 했으며, 입국장에서부터 상륙허가서 작성 및 조사, 세관검사등 1시간 넘게 억류 되었습니다. 시마네현 마쓰에 호텔에 저녁에 도착하니 시마네현 외사 경찰들이 기다리고 있었으며, 모든 일정을 체크하고 돌아갔습니다. 아침 시마네현청 근처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었으며, 지금도 계속 감시하며 촬영금지등 감시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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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마네현청 다케시마의 날 맞이하여 다케시마 카레 등장
일본은 오는 2월 22일 한낱 시마네현청 조례로 독도를 볼법편입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다케시마의 날을 개최합니다.
일본은 이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20~21일 양일간 다케시마카레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틀간 시마네현청 지하식당에서 110인분 한정으로 판매한 독도카레는 독도형상을 만든 후 오키섬 주변 바다에서 잡은 해산물을 넣은 카레소소를 부어 만들었으며, 밥 위에는 다케시마를 뜻하는 '죽도(한자 삽입)' 깃발이 꼽혀 있습니다
(사)독도사랑운동본부는 독도역사왜곡현장인 시마네현청을 직접 방문하여 생생한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독도사랑운동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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