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연재1
사람들은 가깝거나 매일 보는 곳은 아름다운 줄을 모른다.
사람들이 모르고 있을 뿐이다. 엎어지면 코 닿을 곳에 참다운 아름다움이 있다는 사실을 ....
아트사관에서는 지난 4개월 동안 우리 동네나(정릉 달동네 폐가촌) 지하철 몇 정거장이내에서 수없이 많은 아름다움을 토해냈다. 그리고 오는 4월5일(토) 또 하나의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해 낼 것이다. 그곳은 한강 밤섬이다.
한강엔 여의도 밤섬 외에도 팔당 근처의 이어도(이름 없어 필자가 붙인 이름)가 있었지만 개발하면서 없애 버렸다. 하지만 이 섬들은 다시 만들어 지고 있다. 밤섬이나 이어도나 물의 흐름이 흙을 실어다 만들기에 사람들이 없애도 다시 생겨나는 것이다. 수십년전 이어도가 없어지기 전 필자는 그곳에서 누드 촬영하느라 뻔질나게 드나들었었다.
밤섬은 최근에 그 소중함을 깨달아 1급 보존지역이 되어 있고 서강대교가 만들어지고 나서 도시와 어우러진 최고의 아름다움을 다리위에서 촬영할 수 있는 걸작명소다. 누군가 그곳에서 갈매기를 촬영한다니 바다도 아닌데 웬 갈매기? 했다. 갈매기외에도 가마우지가 떼로 모이고 때때로 상어들도 떼로 몰려와 나의 카메라에 잡혀 있다. 또한 카약이나 보우트 수상스키 등 사람들의 모습도 좋은 촬영거리들이다. 외에도 둔치엔 인라인 자전거 등등 걸작 촬영거리가 무수히 존재한다.
오랫동안 촬영해둔 작품들이 무수히 많은 데 찾아지는 대로 수시로 연재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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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2일(토) 반드시 참석해야 될 걸작이벤트
물에 잠긴 폐터널 스티로폼 다라이 배 난민 탈출, 철길 곡괭이 삽 작업장면
https://cafe.naver.com/redeados/491
3월29(토) 반드시 참석해야 될 걸작이벤트
지하 진시황병마갱-무수한 시멘트 기둥, 멀티스트로보 특수 조명 하이테크니컬 연출
https://cafe.naver.com/redeados/440
4월5일(토) 여의도 국회의사당 역 1번출구 오전10시
서강대교위에서 봄이 오는 밤섬과 도시의 실루엣 등 도시의 아름다움을 촬영한 후 달동네 폐가촌의 살구꽃 피는 기묘한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는다. -추후공지
4월12일(토)(일정 조정중) 살구꽃 만발한 달동네 폐가촌의 기묘한 아름다움
페인팅 퍼포먼스 등 하이테크니컬 연출-추후공지
4월12일(토)~13(일) 연천 코리아승마 ‘떼 말과 벚꽃터널 대축제’
말로 시작해 말로 끝나는...추후 공지
https://cafe.naver.com/redeados
4월19일(토) 금세기 최고의 화끈한 페인팅, 물폭탄 누드퍼포먼스
서성광 김가중의 300만뷰 ‘말 많은 누드촬영회’ 떼말 들과 누드모델 다수
https://cafe.naver.com/redeados/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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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ogical Van Gogh performance’
김가중의 기기묘묘(기묘 교묘 신묘 절묘)시리즈
* 동영상 김가중 시시해 포샵- 조철형 작가 제공
https://www.youtube.com/channel/UC2eGZM4BoWXNHYtS-fov9VA
* 사진 신묘합니다.
https://cafe.naver.com/redeados (아트사관 카테고리 참조)
317-0001-9776-31 농협 김영모한국사진방송
문의: 010-7688-3650 kimgajoong@naver.com 김가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