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나 실업팀,혹은 프로2군등등의 출신선수들이 수많은 이유로 인하여 축구를 계속하지 못하고 군입대를 하여야 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나중에 내 아들역시 병역의 의무를 치루어야 하고요.
지금 현실 학원축구의 현실은 감독 및 코치의 급여를 학부모의 돈으로 대체를 하고있는데
어제 고등학교 한팀에 선수출신 공익요원이 임시코치직을 수행하고 있는 것을 보고 느끼었는데
지역별로 공익요원중 선수출신으로 자격이 있는 사람을 선발하여 학원축구의 코치로 보내면 학부모의 부담도 줄일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팀당 2-3명의 코치가 있는데 그 중에 한명이라도 이렇게 대체를 할 수 있다면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