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에 열리는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가 3D방송으로 생중계가 된다.
kbs는 당일 청계광장에서 대형스크린을 설치하고 안경 만개를 배포해 3D로 관람할수 있게할 예정이다.
수도권 관악산쪽 전파를 수신할수 있으면 66번채널로 5월 19일부터 7월 12일까지 시험방송이 계속된다.
물론 3D TV나 3D지원 모니터가 있어야 3D로 볼수 있고 방식은 사이드 바이 사이드(Side by Side,좌우화면이 두개로 분할된 방식)이다. 이 방식이 방송송출방식은 지금과 똑같다. 지금 당장에 3D지원 장비가 없더라도 녹화를 해두면 나중에 볼수 있다.
방송4사(kbs,mbc,sbs,ebs)가 한채널을 나눠쓰고 2010 FIFA월드컵 중 소니가 3D로 제작한 25경기가 방송된다. 관심경기로는 6월 15일 브라질:북한, 17일 한국:아르헨티나 22일 한국:나이지리아 전 등이 있다.
3D를 구현하는 방법은 여러방식이 있고 그 중에 어느방식이 표준으로 될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3D가 대세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므로 철저한 준비와 검중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해 본다.
bs11 3D방송화면캡쳐
*사이드바이사이드 방식의 3D방송을 일반TV,모니터에서 보면 위와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