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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재훈 기자(춘천) = 2025시즌 KLPGA투어 여덟 번째 대회이자 KLPGA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형식으로 치러지는 ‘제17회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만 원)이 지난 5월 14일(수)부터 5월 18일(일) 까지 닷새 동안의 일정으로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384야드)에서 열린 가운데’ 오늘은 대회 마지막날 경기로 4강 경기와 이어서 결승 경기가 열린다. 오늘 4강에는  이예원(MEDIHEAL), 홍정민(CJ) 조가 07시45분에 경기를 시작하고, 이어서 08시에 노승희(요진건설), 황유민(Lotte) 조가 결승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겨뤘다.

이예원 프로가 트로피를 높이 들어 올리면서 영광의 순간을 만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