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사진과 사진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에게 사진의 예술적 가치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준비한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우리나라 공립미술관 중 최초로 설립된 사진 매체 특화 미술관이자 공공 미술관이다. 연면적 7048㎡, 지하 2~4층 규모로 도봉구 창동에 소재했다. 직선과 곡선이 어우러진 외관으로 4개의 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한다. 모든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개관 특별전으로 오는 10월 12일까지 '광채 光彩 : 시작의 순간들'과 '스토리지 스토리'를 선보인다.
'광채 光彩 : 시작의 순간들'은 지난 10여 년간 미술관 준비 과정에 수집한 2만여 점의 소장품 중 한국 예술 사진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만든 정해창·임석제·이형록·조현두·박영숙 작가의 작품을 조명하는 전시다.
'스토리지 스토리'는 동시대 작가 6인(원성원·서동신·오주영·정멜멜·정지현·주용성 작가)이 각기 다른 시선으로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건립 과정을 담은 전시로, 사진 매체를 중심으로 미술관의 의미와 존재 이유를 다각적으로 탐구한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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