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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절한 사랑 (권곡眷榖) 박정현 잊으려 해도 자꾸만 피어나는 그대, 밤바람 스치는 창가에도 그대 모습이 그려 머물러 있네. 한 번쯤은 돌아볼까 기다림 끝에 피운 눈물도 이젠 마를 줄을 모르는데 가슴에 박힌 그 말 한마디, “사랑했다”라는 속삭임만 끝내 놓질 못하고 산다. 그대를 보낸 날부터 내 안엔 사계절이 모두 겨울이다. 눈이 와도 꽃이 피어도 나는, 여전히 그대만 그리움으로 가슴에 담고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