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사진방송 커뮤니티
김가중 아트사관은 오는 7월 5일 성북구 정릉3동에 위치한 '달동네 유령마을'에서 김가중 작가 기획의 특별 촬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촬영회는 폐허가 된 달동네를 배경으로 한국인 모델과 함께 다채로운 퍼포먼스 누드 및 고전 스타일 감성 누드를 선보이며 예술적인 기록을 남길 예정이다.
이날 촬영회는 오후 2시 김가중 아트사관에서 시작되어 ‘물벼락 세례’를 시작으로 한 격동적인 퍼포먼스 누드로 포문을 열 예정이다.
이어 불탄 피아노, 연탄재, 항아리, 그리고 강렬한 붉은색 한복이 어우러진 테마 누드 연출이 진행되며, 연막탄과 밀가루 폭탄 등 특수효과가 더해져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오후 5시부터는 폐가촌 골목을 돌며 '고전 스타일 감성 누드' 촬영이 이어진다. 한옥 문창살과 폐가촌의 벽화를 배경으로 붉은 한복을 활용한 빈티지 아날로그 누드 연출이 시도되며, 강렬한 바디페인팅으로 인체를 더욱 부각시킬 계획이다. 이번 촬영은 달동네 유령마을의 모습을 영구히 기록하는 의미 있는 작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촬영의 대미는 오후 7시 아트사관으로 돌아와 진행될 화끈한 페인팅 폭탄 및 물 폭탄 투척 퍼포먼스로 장식된다. 모든 촬영은 오후 8시경 마무리될 예정이다.
사진:한국사진방송 커뮤니티
이번 촬영회는 한국사진방송이 주최/주관하고 김가중 작가가 기획했으며, 소수 정예 멤버십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김가중 아트사관 측은 "이번 촬영을 통해 사라져가는 달동네의 모습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키고, 새로운 형태의 누드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사진방송 은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