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우도 섬 촬영

입력 2025년07월13일 12시48분 김가중 조회수 222

, 전라남도 고흥군 남양면 남양리 1080

촬영소재가 무궁무진한 동네다.

특히 누드촬영소재로 사용할 만한 곳이 너무 많은데 요즈음 대한민국 분위기론 마음 놓고 찍을 수 있을는지 미지수다.

 

Goheung Udo Island Filming, 1080 Namyang-ri, Namyang-myeon, Goheung-gun, Jeollanam-do It is a neighborhood where filming materials are endless. In particular, there are so many places that can be used as nude photography materials, but it is unclear whether it can be taken freely with the Korean atmosphere these days.. 高兴牛岛摄影全罗南道高兴郡南阳面南阳里1080 这里拍摄素材无穷无尽特别是可以用作裸体拍摄素材的地方很多,但是从最近大韩民国的氛围来看,能否放心拍摄还是未知数

 

 

누드가 아닌 일반 촬영은 공모전에서 상 받기 좋은 작품이 무궁무진 쏟아질 것 같다. 하지만 필자에겐 이 부분이 메리트가 없다. 공모전에 출품할 것도 아니고... 그리고 넘 멀다. 필자의 운전으론 7시간 꼬박 걸리고 물때까지 맞추어야 되고 기름 값에 도로비도 장난이 아니다.

 

필자네 땅 1080 일대는 산의 정상이고 공원이 조성되고 전망대가 있어 경관이 빼어나다. 그러므로 더욱 누드촬영은 쉽지 않다. 전망대 인접 필자네 땅은 완전 정글인데 가시나무 등이 뒤엉켜 기동이 어렵고 험하다. 이날(2025712)은 대충 둘러볼 시간도 없었다. 서울 폐가촌에서 가져간 허접한 소품들을 내리다 보니 땀이 비오듯 쏟아졌고 물때의 정확한 사정을 알수 없었고 밀물이 시작되면 섬을 나갈 수 없으니(도보는 무지개 다리가 놓아져 가능)마음이 급했다.

 

대충 둘러보고 섬을 나와 인근 순천으로 향했다. 이날 답사에 동참하신 정영남 작가께서 나로도 우주기지를 가자고 제안하셨지만 고흥군의 반도 끝에 있어 1시간가량 차로 달려야 했다. 고흥군엔 우도 무지개다리와 나로 우주공항, 소록도 등 유명지가 제법 많았지만 거리가 장난이 아니다. 하지만 순천 국가정원이나 갯벌습지 그리고 낙안읍성은 코 닿을 지경이었다.

 

정 작가께서 사주신 빵 한 개로 대충 허기를 달래고 순천국가정원에 들어가니 더위 탓인지 인적이 뜸하다. 사진으로 워낙 많이 본 장면들이었기에 카메라를 겨누고 싶지 않다. 대충 시늉만 하고 서울로 돌아오니 밤 11시가 다 되었다. 사실 순천에선 4시간도 안되어 서울톨게이트에 도착했는데 서울 도심 안에서 두 시간을 넘게 허비했다.

 

고흥의 섬 촬영!!!

낭만과 촬영거리가 넘치지만 더 고심을 해봐야 될 것 같다.







 

 

https://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102508&thread=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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