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문학의 선두 주자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이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빅스타 문예대상』이 오는 7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이 대회는 국내 최초의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응모자의 이름은 비식별 처리한 채 원격으로 심사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이에게 ‘빅스타’라는 영예가 돌아간다.
접수는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에 마련된 시스템으로 지정된 일시, 지정된 원고지 분량에 따라 입력해야 한다.
특히 우편이나 이메일 접수는 허용되지 않는다. 문학 부문 외에 사회공헌과 기자상 부문이 함께 운영되며, 공적 내용을 입력해야 심사 기준이 된다.
심사 결과는 오는 9월 30일 발표되며, 수상작은 『계간 한국문학세상』 가을·겨울호(11월 1일 발간 예정)에 수록되고 국립중앙도서관을 포함한 주요 기관에 납본된다.
또한, 수상자가 희망할 경우 소량 출간 시스템을 통해 저럼한 비용으로 책 출간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출간비의 5%를 추가 할인받는 혜택도 제공된다.
김영일 회장은 ‘종이 없는 문학심사, 비식별 코드 처리, 온라인 접수라는 세 가지 원칙이 문학상 부정 논란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핵심’이라며 ‘디지털 백일장의 시대를 개척한 시스템이 이제는 전국의 숨은 문학인을 세상 밖으로 이끄는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국문학세상은 2000년 호연지기(浩然之氣)의 정신으로 설립된 생활문학 전문단체로, 지난 20여 년간 문학 대중화와 디지털 창작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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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102508&thread=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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