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김영달 회장이 요양보호사들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전략적 MOU실시하다.

입력 2025년07월23일 22시52분 달랏대학교 조회수 407

이번 업무협약에 대하여 김영달 회장은 “요양보호사는 초고령화 사회에서 주목받는 직업으로 꼽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의 노동 환경의 중요성과 국제적인 전문성을 강화시켜 중요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 되어야 한다 ”고 MOU의 가치를 설명했다.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김영달 회장이 요양보호사들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전략적 MOU실시하다.

 

23일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와 비채나세계운동본부, DLU-K는 요양보호사들의 사회적 인식 향상과 국제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MOU는 한국요양보호서중앙회가 ISO KPLUS 교육사업을 펼쳐나가고자 실시되었다.


 

현재 자격을 취득한 요양보호사는 2023년 말 기준 2524천 명으로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요양보호사는 약 50만 명 수준이다. 그러나 노동 환경과 전문성 부족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은 20%로 정도에 그치고 있다.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인구 비율의 20%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초고령 사회에 맞이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속에서 요양보호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존재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대하여 김영달 회장은 요양보호사는 초고령화 사회에서 주목받는 직업으로 꼽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의 노동 환경의 중요성과 국제적인 전문성을 강화시켜 중요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 되어야 한다 MOU의 가치를 설명했다.


 

먼저 이미 국가자격을 취득한 요양보호사들에게 ISO/IEC 17024 요양보호사 국제기술자격 취득을 권유하고 있다.

ISO/IEC 17024 국제기술자격은 전세계의 국제기구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자격이다. ISO/IEC 17024 국제기술자격는

170개국의 ISO 국제표준화기구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89개국의 IEC 국제전기기술위원회

(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110개국의 IAF 국제인정협력기구

(International Accreditation Forum)에서 인정되는 자격이다.

ISO/IEC 17024 요양보호사 자격을 국가자격을 취득한 요양보호사와 관련학과 학생들이나 출신들이 취득하여 국제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래를 찾아 볼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진입한 초고령화 사회를 맞이하여 법무부에서는 국내 대학 졸업 외국인 유학생과 국내체류 동포들이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하면 E-7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부족한 인력 보충에 나서고 있다.

 

이번 MOU를 추진한 김영미 원장은 한국의 요양보호사들이 ISO KPLUS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어 외국인 요양보호사를 전문화 시켜 나가야 한다. 갈수록 노인 인구는 증가하여 올해 한시적으로 400명 외국인 요양보호사들에게 E-7비자가 발급될 계획이지만 그 증가수는 더욱 빠를 것이다, 따라서 한국의 요양보호사들이 먼저 국제적 능력을 갖추어 이들과 협업해나가야 한다고 추진이유를 밝혔다.


 

요양보호사들은 초고령화 사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직종의 하나로 ISO PLUS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이는 경제적 기회의 확대로 이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의 김영달 회장은 그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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