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앞바다

입력 2025년08월02일 08시17분 박정현 조회수 148

가슴에 번지는 바다

안면도 앞바다

(권곡眷榖) 박정현

하얀 파도 손짓하며
깊은 마음속으로 다가오고,
푸른 바다는 넉넉한 품으로
넓이와 깊이를 이어 주네.

바라보는 눈길마다
안면도 앞바다의 풍경이
조용히 가슴에
물결처럼 번져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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