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가중의 세계여행 시리즈는 #김가중개인홈과 글로벌아트 한국사진방송 -보물창고에 넣어둡니다. https://koreaarttv.com/detail.php?number=103276&thread=14r02
저는 누드여행이 아니라면 나갈 이유가 없었습니다. 저의 여행은 세계누드여행인지라 항상 상상불허의 사건이 따라붙었고 예상치 못한 기이하고 이상한 여행이 되고 말았습니다. 파리의 경찰관과 판사부인의 누드, 중국황산의 정상에 누드로 오르고, 남미 리오데자네이로 삼바축제 “광란의 카니발”때는 마피아에 납치된 사건 등 사사건건 문제가 야기됩니다. 몽골한겨울 영하35도의 대설원을 그곳 여대생들과 누비며 촬영한 예술여행도 역시 MBC PD수첩에 크게 맞고 양국대통령들이 만나 해결해야 되는 이상한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이 이야기는 90년대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 ‘김가중의 누드촬영교실’ 비디오 제작부터 시작점이 될 것 같습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와 페테르스브르크의 아름다운 배우들을 책으로 엮은 ‘M의 초상’은 당시 문체부 사회과에서 잡으러 왔었고 청와대에서 경고문이 날아왔습니다. 다행히(?) 마광수 이현세 장정일을 감방으로 보내자 여론이 따가웠고 그 방패막이가 필요하자 제 작품집을 전격 해금하게 됩니다. 여세를 몰아 ‘김가중의 누드촬영교실’(가야비디오 강현일 감독)은 누드영상임에도 허가가 떨어졌습니다. 내친김에 대한민국음반대상에 출품을 합니다. 당시엔 음반시장이 매우 컸고 이 행사는 문체부 MBC 일간스포츠가 주최한 대한민국의 가장 큰 이벤트였습니다. 최우수상 각본상 감독상 기술상 4개에 노미되었고 기술상을 수상합니다. 대한민국을 뒤흔들 큰 사건이었습니다. 누드비디오가 상을 받다니.... 주병진 쇼에서 초빙을 하여 모델 하영은 양이 출연하여 일대 파란이 일어납니다. 하영은 모델은 사단법인 한국누드모델 협회를 창설하였고 이어서 호텔에서 창립 기념 쇼를 하였다가 검찰에 불려 다녔습니다. 이 비디오의 성공으로 김가중의 누드예술 2탄이 시동되었습니다. 비디오시대가 끝나 DVD로 제작하기로 했지만 당시엔 디비디테크가 없으면 볼 수 없던 시대였습니다. 결국 대한민국 최초의 불록버스터누드영화 ‘마고’(감독 강현일)가 제작되었고 결말은 비참했습니다.
열 받은 저는 세계누드100촬영회를 기획하였고 러시아의 모델들을 한비행기 실어다 경기이천의 지산스키장에서 대규모 누드 촬영회를 열었습니다. 이 행사의 개막식누드쇼엔 이천경찰서장, 부산영화제 김동호 위원장외 연극인 영화인 유명예술인들이 대거 내빈들로 참석하였고 SBS뉴스 MBC KBS등에서 다투어 보도했으나 역시 비참하게 실패하고 맙니다. 이때 이를 눈여겨 본 몽골대사관의 유력자가 몽골누드여행을 제안하였습니다.
‘솔롱고스’ 무지개란 뜻의 몽골말인데 코리안드림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당시 한국에서 몇 년 고생하면 몽골에선 럭셔리한 신축아파트를 살 수 있었으니까요. 몽골대사관의 그분의 영향력이 매우 큰 이유였고 그의 뒷배로 몽골누드여행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습니다.
한겨울 영하35도에 그곳 여대생들과 강행한 촬영은 스포츠서울에서 대서특필하였습니다. 인터넷에서 곧 삭제되었지만 몽골로 이 소식이 넘어가 그곳 유력언론사들이 한 달간 소설을 씁니다. 포르노 작가로.... 몽골의 국민감정이 악화되고 몽골의 한국인들은 두들겨 맞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삼성과 에스케이가 경제 협력 일을 하다가 멈추게 되었습니다. 피디수첩에서 방영을 하게 된 이유입니다. 양국 대통령들이 만나 풀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계속 연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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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국회초대전 100選
* 뜻이 있다면 누구나(장르불문 모든 예술 총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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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3일(토) 최고의 장소 허락 떨어졌어요.
서성광 김가중 연천 로깡촬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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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0일(토) 오후1시 성남시청 온누리대강당 무료
김시묵의 성남 포토콘서트 김가중식 특수테크니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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