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의 말 말 말

입력 2025년08월15일 07시44분 박정현 조회수 137

막말이 점점 심해지는 시대에서

정치인의 말 말 말

(권곡眷榖) 박정현

요즈음 정치판이 개판이다.
우리 아버지께서 밥상머리
교육을 하실 때가 생각난다.

말을 함부로 내뱉지 말고,
침을 세 번 삼킨 후 말을 하라고 하셨다.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는 말이다.

특히 정치인이라면 그 말 한마디,
정치생명과 직결되는 법이다.
정신 차려야 한다.

그런데 요즘,
정치판은 왜 이렇게 개판일까?
말 한마디가 세상을 바꾼다는데,
모두가 그 무게를 잊어버린 것 같다.

정치인들이여,
말 한마디에 담긴 책임감을 되새기길.
당신들의 말이 국가의 길을 만든다.
정신 좀 차리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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