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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지우개 없어서 못 팔아요’

입력 2025년08월24일 14시42분 김가중 조회수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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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로리, 독도지우개 수익금 12년째 기부

지난 6월 울릉도학생들에게 학용품 기부 선행 실천

대한민국 대표 문구 기업인 모닝글로리가 독도 지우개 판매 수익금을 독도사랑운동본부에 전달하고 12년째 독도사랑을 이어 나가고 있다.

2013년부터 시작된 모닝글로리의 기부는 벌써 12년째를 맞이하였으며,올해는 13번째 기부로 독도지우개 ver. 3 3종의 판매 수익금의 50%를 기부금으로 조성 전달하였다.

모닝글로리는 2013년 독도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처음으로 독도 지우개 3종을 선보였으며, 새로운 디자인 트렌드에 맞게 두 차례 지우개 디자인을 리뉴얼함으로서 학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모닝글로리는 독도 연필, 독도 노트, 독도 신주머니 등 독도를 모티프로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독도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함께 꾸준히 협업하고 있으며, 올해 6월에는 울릉도 청소년들에게 학용품을 기부에 동참함으로서 기부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애국기업이다.

조종철 사무국장은“13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정체성을 가지고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는것은 모닝글로리의 기업 철학과 독도사랑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꾸준히 기부에 동참하고 독도를 홍보하고 있는 모닝글로리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 첨부

독도 지우개 및 독도 굿즈 사진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