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만

입력 2025년09월13일 22시59분 박오복 조회수 92


'육지와 무관하게 너 스스로 자립해 존재하라'는 조그은 비장하고 조금은 가여운 이름의 여지도, 그리고 그렇게 홀로 동그마니 남겨진 섬을 애틋하게 둘러싸고 있는 여자만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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