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2일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로 스타광장에서 '2025 신촌 글로벌 대학문화축제' 개막행사로 강종순 한복패션쇼가 펼쳐졌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글로벌 웨이브, 신촌 바이브(Global Wave, Sinchon Vibe)'란 표어로 국내 50여개 대학에 유학 중인 40여개국 청년들이 함께 하는 글로벌 행사로 서대문구가 주최하고 대학생중앙기획단이 구와 공동 주관했다.
한빛단 조여은/ 이한철 기자
한빛단 김민경 회장/ 이한철 기자
이날 개막 하이라이트 행사로 펼쳐진 강종순 한복패션쇼에 국내유일의 한복전문쇼단 '한빛단'이 참여하여 한복패션쇼가 진행됐다.
한빛단 이홍비/ 이한철 기자
한빛단 조수아/ 이한철 기자
한빛단 김유하/ 이한철 기자
한빛단 봉현아/ 이한철 기자
한빛단 최시현, 강은진, 이희빈/ 이한철 기자
한빛단 임명숙/이한철 기자
한빛단 김민지/ 이한철 기자
한빛단 박본비, 이지원/ 이한철 기자
한빛단 박가은, 조희경/ 이한철기자
한빛단 안세원, 김보현/ 이한철 기자
한빛단 유예빈/ 이한철 기자
한빛단 장유미/ 이한철 기자
한빛단 김도영/ 이한철 기자
한빛단 최유나/ 이한철 기자
한빛단 성소희/ 이한철 기자
강종순 디자이너가 피날레 무대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이한철 기자
한복 명장 강종순 디자이너의 창작의상을 시작으로 한국의 전통적인 궁중한복 복식의 우아함을 멋지게 선보여 패션쇼 현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개막식에 앞서 퍼레이드 행사가 진행됐다. 한빛단이 세계 여러나라 국기를 들고 퍼레이드에 참가하고 있다./ 이한철 기자
이날 한빛단으로 김민경 회장을 비롯하여 김유하, 이희빈, 이홍비, 안세원, 조희경, 조여은이 임원으로 그외 미인대회 수상자분들이 쇼모델로 함께 했다.
한편 모델리스타 김두천 대표는 한빛단 단장으로서 '한빛단이 글로벌 한류축제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홍보하는데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견을 밝혔다.
[한국사진방송 이한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