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기후위기 속 자생식물의 가치 알리는 식물표본 전시 열어

입력 2025년09월22일 21시14분 복성근 조회수 70

- 104일까지, ‘자연의 기록-인천수목원 식물표본 전시회산림전시관서 개최

 

고광나무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922일부터 104일까지 인천수목원 산림전시관에서자연의 기록-인천수목원 식물표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최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기후 위기 속에서 자생식물 보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식물의 생태적 가치와 자연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수목원이 소장하고 있는 식물표본 8382,345점 가운데 노랑붓꽃, 참좁쌀풀 등 자생식물 40여 점을 선정해 전시한다.

 

전시는 기간 내내 휴관일 없이 운영되며, 관람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가능하다.

 

한편, 인천수목원은 숲체험, 산림치유 등 시민을 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기후변화로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국내 산림생명자원을 수집·증식·보존·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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