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재즈씬에서 가장 주목받는 30대의 젊은 재즈 피아니스트 강재훈의 첫 음반
- 스트레이트 어헤드 재즈를 연주하는 전통적이고 세련된 피아노 트리오 사운드
- 자작곡과 재즈 스탠더드를 포함한 앨범 수록곡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
♪ 강재훈 트리오 1집 발매기념 콘서트 투어 일정
10/10(금) 8:00pm 용인 – 카페 마이너스윙
10/11(토) 7:30pm 전주 – 더바인홀
10/12(일) 5:00pm 세종 – 재즈인랩
10/25(토) 8:00pm 대구 – 베리어스 재즈클럽
10/26(일) 5:30pm 서울 – CJ 아지트 광흥창
주관: 재즈브릿지컴퍼니
문의: 0507-1370-6160
♪ 모두가 기다려온 피아니스트 강재훈의 첫 정규 음반!
국내 재즈 팬들이 간절히 기다려온 피아니스트 강재훈의 첫 정규 1집 음반이 드디어 발매된다. 피아니스트 강재훈은 한국인 최초로 줄리어드 음악대학의 재즈과 (Jazz Studies)에 합격 및 졸업한 재즈 피아니스트로, 본인이 리더인 강재훈 트리오 활동을 비롯하여 웅산 밴드, 김주환 밴드, 서수진 컬러리스 트리오 등 다수의 그룹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올해 7월에 열렸던 싱가포르 Jazz in July 페스티벌에 강재훈 트리오가 초청되기도 하며, 국제적으로도 주목받는 연주자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음반은 강재훈과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꾸준히 호흡을 맞춰오며 안정적이고 매끄러운 톤으로 인정받는 베이시스트 박진교와 지난 2월 사마라 조이 내한공연에서 스윙감 넘치는 섬세한 드러밍으로 주목받았던 드러머 에반 셔먼이 함께 작업하였다. 10월초에 발매되는 강재훈 트리오 정규 1집에는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It’s de lovely”, “Shadow of your smile” 같이 재즈 팬들에게는 친숙한 재즈 스탠더드 6곡과, 강재훈의 전통 재즈에 대한 애정과 스트레이드 어헤드 재즈의 어법에 충실한 작곡 능력 또한 엿볼 수 있는 자작곡 4곡이 담겨있다. “스탠더드 스페셜리스트”로 평가받는 재즈 보컬 김주환의 프로듀싱 아래 로라레코드에서 작업한 이번 음반은 음향의 질감과 공간감 만으로도 전통 재즈를 탐미하는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 음반 발매와 더불어 진행되는 전국 5개 도시 음반 발매기념 투어!
10월 중순부터 말까지, 2주에 거쳐 진행되는 <강재훈 트리오 1집 발매기념 콘서트 투어> 는 용인, 전주, 세종, 대구, 서울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더욱 세련되고 듣는 즐거움이 있는 재즈 피아노 트리오의 담백하고 밀도 있는 연주를 들려준다. 재즈의 본질적인 요소인 스윙과 즉흥 연주의 미학을, 느린 템포의 아름다운 발라드부터 업템포의 통통 튀는 곡들 사이에서 보다 명료하고 자신감 넘치게 표현한다.
이번 전국 투어에는 강재훈 트리오의 멤버이자 현재 재즈씬에서 주목받는 20대 드러머인 김상수가 참여하며, 이들의 연주는 현대적인 세련됨과 당찬 에너지, 그리고 건반을 부드럽게 감싸는 따듯함을 더해 들려준다. 피아노 연주에 관심있는 일반 관객 부터, 재즈에 입문하는 관객, 그리고 정통성을 유지하는 스트레이트 어헤드 재즈가 궁금한 관객 모두에게 더욱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재즈를 감상하기에 최적화된 계절인 가을에, 강재훈 트리오의 새로운 고전(new classic) 과도 같은 고전 재즈의 미학을 들어볼 수 있는 이번 전국 투어 공연은 재즈전문 공연기획사 재즈브릿지컴퍼니가 프로듀싱한다.
♪ 음반 리뷰
노래처럼 부드럽게 흐르는 연주
강재훈은 피아노로 노래한다. 부드럽고 투명한 소리를 내는 그의 피아노는 역설적으로 토니 베넷이나 프랑크 시나트라 같은 따뜻하고 온화한 크루너의 목소리를 떠올리게 한다. 즉흥의 순간에서도 멜로디를 잃지 않고, 그 선율은 사려 깊은 작곡 못지않게 매력적이다.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쉽게 질리지 않는 안정적인 트리오 앨범이다.
- 글 / 낯선 청춘(재즈 칼럼리스트)
재즈 마니아들이 그토록 기다린 피아니스트 강재훈의 첫 리더작 <Mean What You Say>. 늦어버린 데뷔작에는 익을 대로 익어 버린 잘 숙성된 재즈가 가득하다. 스탠더드와 오리지널을 최상의 조합으로 섞은 선곡과 매끈한 스윙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연주가 편안하기 이를 데 없다. 특히 토니 베넷에게 바치는 자작곡 ‘For Bennett’의 우아한 선율은 앨범의 품격까지 높인다. 로라 레코드의 ‘리얼재즈 사운드’ 완결판 같은 녹음에는 강재훈의 오랜 파트너인 베이시스트 박진교와 사마라 조이 밴드의 드러머 에반 셔먼이 함께 했다.
- 글 / 김광현(월간 '재즈피플' 편집장)
♪ 프로그램/ 음반 수록곡
1. Mean What You Say (Thad Jones)
2. It's De Lovely (Cole Porter)
3. For Bennett (Jaehun Kang)
4. Decision Change (Jaehun Kang)
5. Lullaby of the Leaves (Bernice Petkere)
6. Rouge (John Lewis)
7. They Didn't Believe Me (Jerome Kern)
8. Bussin' (Jaehun Kang)
9. The Shadow Of Your Smile (Johnny Mandel)
10. Olympic Boulevard Theme (Jaehun Kang)
* 아티스트의 사정에 의해 프로그램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아티스트 소개
강재훈 Jaehun Kang (piano)
- The Juilliard School Jazz Studies 석사
- Berklee College of Music Performance 학사
- 2016 Parmigiani Montreux Solo Jazz Piano Competition Semi-finalist
- 2010 자라섬국제재즈콩쿨 심사위원상
- 2011 재즈피플 선정 라이징 스타
- EFG London Jazz Festival,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서울재즈페스티벌 등 연주
- Jimmy Heath, Jon Faddis, Russel Malone, Vincent Herring, Lewis Nash 등 재즈의 거장들과 협연
- 웅산 밴드, 서수진 컬러리스 트리오, 김주환 밴드 등 멤버
- 현 한양대학교 재즈연주학과, 실용음악과 출강
박진교 Jinkyo Park (bass)
- New York University Jazz Studies 석사
- Berklee College of Music Jazz Performance 학사
- 재즈 베이스의 거장 Ron Carter 사사
- Brian Lynch, Peter Bernstein, Don Friedman, Russel Malone, Lewis Nash 등과 협연
- 김주환, 마리아킴, 허소영, 임채희 등과 공연 및 음반 녹음
- 현 한양대학교 대학원 재즈연주학과 겸임교수
김상수 Sangsu Kim (drums)
- 2021년 백석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졸업
- 2023년 공군군악대 세트드럼 만기 전역
- 강재훈 트리오 제2회 CJ JAZZ FESTA 2024
- 강재훈 트리오 ‘Ellington SongBook‘ Korea Fall Tour 2024
- 강재훈 트리오 Jazz In July at Esplanade Singapore 2025
- ‘강재훈트리오’ ‘배민혁 트리오‘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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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의정대상 & 테크니컬사진기자단 출범식 & 국회문화예술초대전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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