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책 『바나나가 더 일찍 오려면』 정진호 작가
- 소설 『나의 돈키호테』 김호연 작가
- 그림책‧소설 아우르며 세대 간 공감과 성찰 이끌어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 노원구립도서관은 오는 10월 ‘올해의 한 책’으로 선정된 두 작품의 저자를 초청해 주민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올해 주민 투표로 선정된 도서는 그림책 『바나나가 더 일찍 오려면』(정진호)과 소설 『나의 돈키호테』(김호연)이다. 두 작품은 각각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삶의 본질과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내며, 세대와 세대를 잇는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첫 번째 강연은 소설 『나의 돈키호테』 김호연 작가와의 만남으로, 10월 1일(수) 오후 3시 월계도서관에서 열린다. 작품은 현실에 지친 현대인들이 자신만의 이상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며, 김호연 작가는 강연에서 독자들과 함께 ‘나만의 돈키호테’를 주제로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그림책 『바나나가 더 일찍 오려면』 정진호 작가가 참여하는 두 번째 강연은 10월 11일(토) 오전 10시 노원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된다. 편리한 소비 뒤에 숨겨진 노동과 사회 구조를 새벽 배송 시스템을 통해 비춘 작품으로, 정진호 작가는 아이들과 함께 그림책 속 이야기를 나누며 공동체 의식과 창의적 사고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노원구청이 주최하고 노원구립도서관이 주관하는 「노원구 한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독서문화 확산과 주민 간 문학적 소통을 목표로 한다.
강원재 이사장은 “책을 매개로 작가와 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지역사회의 독서 문화 활성화와 문학적 연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호연 작가 강연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성인까지이며 50명, 정진호 작가 강연은 초등학교 고학년과 보호자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자세한 내용은 노원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nowonlib.kr)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25 올해의 한 책 선정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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