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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와 있는 너 (권곡眷榖) 박정현 얼굴은 두 손으로 가리지 않아도 마음이 먼저 환하게 드러난다 보고 싶은 마음은 새벽빛처럼 가까이 와 숨결에 내려앉고 눈은 저절로 열린다 바다는 두 손에 담기지 않지만 파도의 노래는 가슴에서 먼저 퍼지고 그 울림 속에 너는 이미 와 있다 부르지 않아도 대답은 먼저 와 이름이 되기 전의 온기로 닿고 눈물 대신 미소가 먼저 흐른다 그래서 오늘은 보고 싶음을 잊는 것이 아니라 마주 보며 조용히 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