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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소망을 빈다 (권곡眷榖) 박정현 물러나는 달력 끝자락에서 나는 조용히 두 손을 모은다 어제의 후회는 바람에 흘려보내고 내일의 욕심은 잠시 내려놓은 채 올해는 조금 덜 아프고 조금 더 웃으며 사람의 말에 상처받기보다 사람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그런 날들이기를 크지 않아도 좋으니 하루 한 번, 따뜻한 안부를 건넬 수 있고 밤에는 스스로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잠들 수 있기를 새해에는 더 많이 가지기보다 지켜야 할 것들을 잃지 않는 조용하지만 단단한 한 해이기를 나는 오늘도 희망이라는 이름의 불씨를 가슴 깊은 곳에 살포시 옮겨 심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