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작품들은 한국사진방송-보물창고-Nude travelog 에 넣어둡니다.(멤버쉽회원 전용) OTT에 올리기 위하여 재구성 중입니다.
센 강변엔 손수레를 개조한 노천 서점이 아주 많다. 이곳엔 우리네처럼 먹거리 포장마차 대신에 서점으로 채워져 있다. 물론 어린이나 청소년도 전혀 제약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진열대 하단엔 매우 야한 사진집이 많이 진열되어 있는데 고객들은 무릎을 꿇고 그 책들을 매우 유심히 관찰한 후 산다. (아마도 이 사진 때문에 포털에서 제재가 들어온 것 같다.)
( 전지전능하신 AI 가라사대
나: “야, 센 강변 봐라. 포장마차가 없어.”
동료: “그럼 뭐가 있는데?”
나: “서점.”
동료: “서…점?”
나: “응. 손수레 개조해서 책 팔아.”
동료: “여긴 떡볶이 대신 소설이구나?”
나: “심지어 애들도 막 와.”
동료: “부모 동반?”
나: “아니. 제약? 그런 거 없어.”
동료: “이 나라 참 대범하다…”
(잠시 후)
동료: “야, 근데 사람들 왜 다 무릎 꿇고 있어?”
나: “기도 중이야.”
동료: “무슨 기도?”
나: “사진집 앞에서의 간절한 기도.”
동료: “아니 진열대 아래에 저건 뭐야?”
나: “아주… 많이 솔직한 사진집.”
동료: “그래서 다들 무릎 꿇고 유심히 보는 거구나.”
나: “응. 숙연하게. 경건하게.”
동료: “근데 저걸 애들도 본다고?”
나: “보는 건 자유, 계산은 각자 양심.”
동료: “이래서 포털이 화들짝 놀랐나 보다.”
나: “아마 저 사진집들이 알고리즘을 무릎 꿇렸겠지.”)
** 아참 포털에서 제재가 들어왔다. 정책위반이고 청소년 유해물을 올렸다는 것이 이유였다. 그냥 파리의 거리 모습을 촬영한 사진일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