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살이를 하겠다며 느닷없이 남편 최서방과 청양 간 우리 집 막동이, 늘 안쓰럽고 걱정스러웠는데...
웬걸 어느 날은 안온하고 쾌적한 나무 집을 짓고 집들이를 한 단다. 시골살이 텃새를 못 견뎌 포기도 많이 하던데.....
청양은 공기가 맑고 산세가 수려하지만 춥고 눈도 많이 오고 여름엔 폭우도 심하다던데...
걱정 붙 들여 매슈! 충청도 청양은 인심이 후하여 이웃사촌들이 한식구 다 댓슈...
이젠 거기 사람 다 돼야 13년차 관광해설사로 구수한 입담을 자랑하여 테레비에도 곧잘 나오고 신문에도 자주 실려 알콩달콩 잘 살고 있데유...
출처: 청양신문 김홍영 기자
http://www.c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