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독거노인 500명에 따뜻한 밥한끼 사랑의나눔 실천

입력 2026년02월24일 02시05분 전충구 조회수 3

노숙인·독거노인 500명에 따뜻한 밥한끼 사랑의 나눔실천

 [보  도=koreaarttv.com 한국사진방송]

 전충구 기자 jeon5428@hanmail.net

 

2026년 2월 23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성남시 중원구(경기도)에 위치한 복지법인 안나의집에서 노숙인과 독거노인 약 500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나눔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안나의집 원장인 김하종 신부의 독려 아래 약 4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20여 명 규모 봉사단체 한울다리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배식과 안내, 정리까지 맡아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현장에는 봉사자들의 밝은 미소와 함께 서로를 격려하는 분위기가 이어지며 단순한 급식 지원을 넘어 정서적 위로를 나누는 시간이 됐다.

 


 

안나의집은 평소에도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며 하루 평균 500명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월요일에는 내과·한의과·치과·통증클리닉 등 무료진료와 법률상담, 이미용 봉사가 함께 진행된다. 이 외에도 노숙인 자활시설을 통해 생활·상담·의료·취업·여가·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장·단기 청소년 쉼터 지원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요일별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월요일은 무료급식과 법률상담 및 의료서비스, 화요일은 정신과 상담과 이미용 서비스, 목요일은 이미용 봉사, 매월 1·3주 금요일과 2주 토요일에는 클래식 음악 연주를 통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김하종 신부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후원회 미사를 집전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급식은 단순한 식사 제공이 아니라 사회적 고립 속에 있는 이웃에게 존엄과 희망을 전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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