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걸스 & 려화
“뭐라카노? 아메리카노!”… 레트로 퀸들의 중독성 넘치는 무대 예고
28일 오후 3시 20분 MBC 방송, 려화의 지원사격으로 완성된 역대급 케미스트리
글로벌 레트로 그룹 앵두걸스(Angdoo Girls)가 가수 려화와 함께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 오른다.
지난 25일, 앵두걸스의 멤버 박앵두는 공식 SNS 및 커뮤니티를 통해 한 장의 예고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2/28 PM 03:20 MBC 쇼! 음악중심”이라는 문구와 함께, 각기 다른 개성의 의상을 입고 악기와 마이크를 든 앵두걸스 멤버들과 려화의 모습이 담겨 있어 역동적인 무대 컨셉을 짐작하게 한다.
특히 하단에 배치된 ‘앵두걸스 앤드 려화’라는 문구는 이번 무대가 단순한 출연을 넘어, 두 아티스트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줄 것임을 명확히 시사하고 있다.
■ 1월 신곡 ‘아메리카노’, 입소문 타고 ‘국민 커피송’ 등극
이번 방송 출연은 지난 1월 22일 발매된 신곡 ‘아메리카노’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은 결과다. ‘아메리카노’는 현대인의 필수 음료를 소재로 한 레트로 펑크 팝(Retro Funk Pop) 장르로, 귀를 사로잡는 기타 리프와 화려한 브라스 사운드가 특징이다.
무엇보다 이번 활동에는 ‘카우보이’로 사랑받는 가수 려화가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끈다. 곡의 핵심 키워드인 “뭐라카노”와 “아메리카노”의 절묘한 라임, 그리고 후렴구에서 반복되는 “카노, 카노, 카노, 뭐라카노”라는 구절은 강력한 중독성을 선사하며 새로운 ‘국민 커피송’의 탄생을 알렸다.
■ “얼굴 보고 한잔합시다”... 디지털 시대에 전하는 따뜻한 소통
음악적 즐거움 외에도 가사에 담긴 메시지가 뜻깊다. “얼굴 보여주세요 / 만나 한잔합시다”, “내가 한잔 쏩니다”와 같은 정겨운 노랫말을 통해, 디지털 기기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에게 대면 소통의 중요성과 정을 나누는 여유를 유쾌하게 제안한다.
이번 곡은 글로벌 프로듀서 팀 미스타킴 & 제이믹의 협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미스타킴의 총괄 프로듀싱과 제이믹의 현대적인 팝 감각이 더해져 레트로하면서도 세련된 사운드를 구축했다는 평이다.
■ 2월 28일, ‘음중’서 펼쳐질 시원한 해방감
소속사 KMB COMPANY 측은 “‘아메리카노’는 답답한 일상 속에서 시원한 커피 한 잔을 마시는 듯한 해방감을 전하고자 기획된 곡”이라며, “이번 음악중심 무대를 통해 앵두걸스와 려화의 유쾌한 에너지가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앵두와 앵두걸스, 그리고 려화가 선사할 에너지 넘치는 ‘아메리카노’ 무대는 오는 2월 28일 오후 3시 20분 MBC ‘쇼! 음악중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사진방송 은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