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종로구 당원협의회(위원장 최재형)는 3월 11일 오후 3시 성균관컨벤션(유림회관) 3층에서 ‘동부지역 당원교육 및 정책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원들의 결속을 강화하고, 지역 정치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재형 종로구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조정훈 마포갑 국회의원, 김민전 국회의원, 종로 동부지역 당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외빈 축사와 당원교육 및 정책 논의 순서로 진행됐다.
개회사를 맡은 최재형 종로구 당협위원장은 “지난 추운 겨울 매일 새벽마다 거리로 나와 피켓을 들고 종로구민들에게 이재명 정부의 잘못된 점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던 분들이 바로 여러분이며, 이제 그분들이 우리를 대표해 앞으로 나가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가 함께 응원하고, 결과가 어떻더라도 국가와 국민, 그리고 당을 위해 함께 추운 겨울을 보낸 동지라는 마음으로 화합해야 한다”며 “어려운 여건이지만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 위원장은 “정치는 결국 국민과 유권자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며 “정치인은 주민들보다 앞에 서기보다 주민 곁으로 다가가야 하며, 가장 낮은 자세로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권자를 위해 발벗고 나서는 자세로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다니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작은 불편과 어려움까지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정치의 기본”이라며 “그러한 진심 어린 노력과 헌신이 쌓일 때 비로소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지방선거는 단순한 선거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방향을 바로 세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모두가 하나로 힘을 모아 반드시 승리해 이재명 정부의 폭정을 막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조정훈 마포갑 국회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행사가 끝나자마자 바로 달려왔다”며 “최재형 위원장님에 대해 큰 존경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만큼 훌륭한 지도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정치의 판세는 언제든 바뀔 수 있다”며 “이제 모두가 단결해 한 길로 함께 나아가 반드시 승리를 쟁취하자”고 강조했다.
김민전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최근 주가 상승의 이면에는 유가 상승과 환율 상승 등 여러 경제적 불안 요소가 자리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가 내세우는 성과는 환상에 불과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현실을 국민들께 정확히 알리는 것이 정치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국민의힘이 책임 있는 대안 세력으로서 국민들에게 진실을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책발표회에서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치인의 역할과 책임, 그리고 지역 민생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활동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한 당원들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활정치를 실천하며, 어려운 정치 환경 속에서도 국민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정치세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함께 확인했다.
한편 국민의힘 종로구 당원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당원 교육과 정책 토론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 발전과 민생 안정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정당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