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역~도원역 지하화, 4호선 착공 등 공약 발표
김종배 미추홀구청장 예비후보가 17일 오전 미추홀구청 기자실에서 출마선언을 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4년간 인천시의원으로서 성공적인 의정활동 기간 중 13개 시민사회단체와 언론기관으로부터 의정대상 등을 수상한 결과는 오로지 구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이라며 감사 인사로 출마 포부를 열었다.
김 후보는 시의원 재임 시절 수봉공원 고도 완화 촉구 결의안을 통해 올해 상반기 안에 주민의 재산권 보호가 확대되면 도시 발전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경제 활성과 교통난 해소를 위해 인천지하철 4호선 신설 촉구 시정질문과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여 정부의 예비타당성 신청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진행 중에 있어 굵직한 현안 사업을 마무리 하고자 미추홀 구청장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2024년 통과된 철도지하화특별법에 따라 정부가 행정절차에 들어간 경인선 구간 중 간석역~주안역~도원역 5.6km구간의 지하화를 강력 추진하여, 상부에 인천랜드마크 공원과 신혼부부·청년을 위한 임대아파트 건설과 상업시설 및 주안역 초고층 랜드마크 빌딩, 도원역 스포츠 테마파크를 조성을 추진하여 미추홀구의 대변혁을 주도한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교육 현안으로는 10여개 학교의 과밀학급 해소를 통해 교육의 질을 개선하고,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주안 산단에 반도체 고등학교와 용현학익지구 등에 외국어 고등학교를 유치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미추홀구는 조선시대부터 행정·군사·교육의 도시였으나 송도, 논현, 청라, 영종 신도시 조성으로 구도심으로 전락하여 떠나는 미추홀구가 되었다고 지적하고, 사람중심 행복도시 미추홀구 건설을 통해 다시 돌아오는 행복한 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가까운 시일안에 사람중심 행복도시 건설을 위한 구체적 세부 공약과 재원 확보 방안을 추가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