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폐가전 무상수거‘전 품목’확대… 소형 가전도 무료 배출

입력 2026년03월20일 10시23분 복성근 조회수 126

- 전기면도기까지 대상 확대, 대형 가전은 1개만 있어도방문 수거

- 누리집서 수거함 위치 확인 가능, 배터리 내장형은제품 그대로배출

 

 

인천광역시는 올해부터 기존 중·대형 가전에 한정되었던 폐가전 무상수거 서비스를 소형 가전을 포함한 전 품목으로 확대 시행한다. 일반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가전 배출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소형 폐가전 전용수거함


그동안 가정에서 배출되는 폐가전 무상수거 서비스는 세탁기·냉장고 등 중·대형 가전 50종에 한정돼 운영돼 왔다. 그러나 정부의폐가전 회수·재활용 전 품목 의무부여 제도시행으로 올해부터는 산업기기, 군수품, 의료기기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전기·전자제품으로 대상이 확대됐다. 의류관리기, 휴대용 선풍기, 보조배터리, 전기면도기 등 소형 가전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도 무료로 배출할 수 있게 됐다.

 

기존 냉장고·세탁기 등 12kg 이상 대형 폐가전은 1개만 버리더라도, ·소형 폐가전은 5개 이상 모아 배출하면 전화(1599-0903), 누리집(15990903.or.kr), 전용 앱폐전자제품 모두비움을 통해 무상 방문수거가 가능했다.

 

올해부터는 전기·전자 전품목의 중·소형 폐가전에 대해 대형 폐가전 수거 신청 시 함께 배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동주택이나 행정복지센터 등에 설치된 폐가전 전용 수거함을 이용하면 수량에 관계없이 무료로 배출할 수 있게 됐다.

 

폐가전 무상수거 신청 누리집 화면. 폐가전 무상수거 신청 전용앱 화면


 

폐가전 전용 수거함 위치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분리배출.kr) 분리배출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인터넷 포털에서폐가전 수거함을 검색해도 가까운 수거 장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용 경로: 누리집(www.분리배출.kr) -> 지역별 분리배출 안내 -> 분리배출장소(지도)

 

폐가전 배출 시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가 필요하다. 분리 가능한 배터리는 폐배터리 전용 수거함에 따로 배출하고, 분리가 어려운 배터리 내장형 제품은 무리하게 분해하지 말고 제품 그대로 배출해야 한다.

 

또한 폐가전은 가능한 한 전원이 완전히 방전된 상태로 배출하고, 전지 단자가 노출된 경우 절연테이프 등으로 절연 조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결제하실 금액은 원 입니다.
무통장 입금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