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의료 관계자 관심… 전시 첫날부터 부스 방문 이어져
엑소좀 전문 바이오기업 마이크로젠타스(대표 신세현)가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의료기기 전시회 ‘KIMES 2026’에 참가해 자가혈장 기반 재생의학 플랫폼 기술을 첫 공개 한다고 오늘(20일) 밝혔다.
‘KIMES 2026’은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orea International Medical & Hospital Equipment Show)로 세계각지의 의료기기 기업과 의료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행사다.
마이크로젠타스는 이번 전시에서 자가혈장 EV와 성장인자를 농축하는 재생의학용 시스템 ‘PlasmiX-TFF’를 중심으로 EV 분리·정제 기술을 시장에 공개했다.
공개된 PlasmiX-TFF는 PRP 기반 시료에서 미세유동학 기술을 활용해 혈소판을 활성화하여 EV와 성장인자를 방출시키고, 이어 TFF(Tangential Flow Filtration) 기술을 통해 이를 동시에 농축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시스템이다.
해당 기술은 재생의학 및 미용 의료 분야에서의 활용을 목표로 현재 재주입 목적의 의료기기 3등급 제품으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마이크로젠타스는 앞서 혈장 시료에서 세포외소포를 간편하게 분리할 수 있는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1등급 제품 ‘ExoFilter-PLASMA’를 출시하며 EV 분리 기술의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다.
전시 첫날인 19일 마이크로젠타스는 국내외 의료 관계자와 바이오 기업 관계자들에게 신기술을 공개하고 기술 시연 및 기존기술과의 차별성을 설명했다. 내방객들은 시연에 관심을 보이며 기술이전 상담과 문의로 이어졌다.
마이크로젠타스 신세현 대표는 “최근 재생의학 분야에서 자가혈장 기반 EV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KIMES 전시를 통해 EV 분리 기술부터 재생의학 응용 플랫폼까지 이어지는 기술을 소개하고 국내외 의료 관계자들과 협력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크로젠타스는 자가혈장 기반 EV 분리·정제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왔으며, 재생의학 및 미용 의료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EV 플랫폼의 글로벌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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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젠타스 회사 소개
마이크로젠타스는 액체생검 분야의 토탈 플랫폼 기술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고려대학교 생체유체생검 선도연구센터(ERC)의 개발 기술을 토대로 창업한 실험실 창업기업이다. 특히 액체생검을 임상현장에 적용하는데 있어 가장 관건이라고 할 수 있는 전처리 분야인 혈액으로부터 세포유리 핵산(cfDNA)과 엑소좀을 추출하고 농축하는 기술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각광받고 있다. 고려대학교 안암 병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임상 연구를 통해 샘플에서 진단까지의 서비스를 통합하여 지원하는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