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시/태안군), 국방위원장“호르무즈 봉쇄 규탄 성명 빠진 이재명 정부...말로만 경제 전시 상황 외치는 것입니까” 

입력 2026년03월20일 15시57분 박정현 조회수 153

영국과 일본 등 7개국 호르무즈 봉쇄 규탄 성명에 대한민국 빠져 
성 위원장 “이 대통령 언급한 ‘경제 전시’ 상황... 국민 안심시켜야”  


국회 국방위원장인 국민의힘 성일종(3선, 충남 서산·태안) 국회의원은 20일 우리 정부가 영국과 일본 등 7개국이 참여한 호르무즈 봉쇄 규탄 공동성명에 빠진 것과 관련해 “말로만 전시 상황을 외치지 말고 실천으로 국민들을 안심시켜주길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성 위원장은 이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우리나라 원유 수입의 70%가 통과하는 경제안보의 가장 중요한 지역”이라며 “영국과 프랑스, 일본 등 7개국 역시 이런 중요성을 의식해 호르무즈 봉쇄 이란 규탄 성명을 냈는데 대한민국은 빠졌다”고 지적했다. 
 
성 위원장은 이어 “호르무즈 파병을 요구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달래기 위한 조치”라고 분석한 뒤 “동맹국 중 유일하게 대한민국만 동참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언급한대로 대한민국은 지금 ‘경제 전시’ 상황”이라며 “호르무즈 해협에 관련 국가들이 이란 규탄 성명을 내는데 이런 분위기조차 파악을 못한 것이냐. 아니면 알고도 안 한 것이냐”고 비판했다.  
 
 
<호르무즈 봉쇄 규탄 성명에 빠진 이재명 정부, 말로만 경제 전시 상황을 외치는 것입니까> 
 
호르무즈 해협은 우리나라 원유 수입의 70%가 통과하는 경제안보의 가장 중요한 지역입니다.  
 
영국과 프랑스, 일본 등 7개국 역시 이런 중요성을 의식해 호르무즈 봉쇄 이란 규탄 성명을 냈는데 대한민국은 빠졌습니다. 호르무즈 파병을 요구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달래기 위한 조치인데, 동맹국 중 유일하게 대한민국만 동참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런 비상 시국에 눈치만 보고 있는 게 정상입니까? 이재명 대통령이 언급한대로 대한민국은 지금 ‘경제 전시’ 상황입니다.  호르무즈 해협에 관련 국가들이 이란 규탄 성명을 내는데 이런 분위기조차 파악을 못한 것입니까? 아니면 알고도 안 한 것입니까? 
 
국민들은 불안해 합니다. 말로만 전시 상황을 외치지 말고 실천으로 국민들을 안심시켜주길 강력히 요청합니다. 
 
2026년 3월 20일 
국회 국방위원장 
국회의원 성일종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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