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관 국회의원(충남 천안을), PB 확대 속 유통·제조 상생 해법 모색! 

입력 2026년03월25일 10시14분 박정현 조회수 84

구조적 불균형 완화와 협력 생태계 구축 방안 논의 
이재관 의원, “균형 있는 접근으로 지속가능한 상생 구조 만들어야” 


이재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천안을)은 PB(자체 브랜드) 확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구조적 불균형 문제를 점검하고 유통·제조업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PB 확대를 시장의 기회로 보고, 유통업계와 중소 제조업체가 대등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성과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구조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관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PB 확대를 단순한 유통 전략이 아니라 유통과 제조가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로 발전시켜야 한다”며 “성과가 한쪽에 집중되지 않고 공유될 수 있는 구조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정식 의원은 축사를 통해 “유통과 제조업의 상생발전은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상생 협력 모델이 실질적인 협력 구조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대등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발제를 맡은 정연승 단국대 교수는 “PB 생태계의 해법은 공정성·경쟁력·효율성을 함께 고려한 구조 개선에 있다”며 “특히 중소 제조업체가 단순 납품업체를 넘어 기술·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파트너로 성장하기 위한 종합적인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토론에서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전달하며 중소 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R&D) 및 마케팅 지원, 우수 제조사 품질 인증 도입, 해외시장 진출 확대 등 다양한 정책과제 제시와 더불어 온·오프라인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상생 생태계 구축 필요성도 제기됐다. 
 
정부 측에서도 애로사항에 대해 파악하고 있는만큼 조속한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산업통상부는 제조기업의 해외 유통망 진출 지원을, 중소벤처기업부는 상생협력 제도의 고도화를 통해 산업 전반에 상생협력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관 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PB 확대의 순기능을 살리면서도 구조적 불균형을 완화할 수 있는 균형 있는 해법이 필요하다”며 “자율적인 환경 속에서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관계 부처와 협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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