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두 번 죽인 이재명, 국민이 통곡할 노릇” 우리공화당 3월 30일, 천안함 유가족 면박 준 이 대통령 사과 요구 “천안함 장병과 유가족에게 결코 용서받지 못할 발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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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두 번 죽인 이재명, 국민이 통곡할 노릇” 우리공화당 3월 30일, 천안함 유가족 면박 준 이 대통령 사과 요구 “천안함 장병과 유가족에게 결코 용서받지 못할 발언 해”
입력 2026년03월30일 19시06분
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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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이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천안함 장병과 유가족에게 용서받지 못할 발언을 한 이재명 대통령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3월 30일(월) 보도자료를 내고 “천안함 폭침에 대해 아직도 반성과 사과가 없는 북한 공산정권에게 “북한한테 사과를 받도록 노력해달라”는 천안함 유가족의 발언에 대해서 “사과를 하란다고 해서 사과를 하겠냐”는 답변을 내놓은 이재명 대통령은 천안함 용사와 유가족을 말로 두 번 죽인 꼴”이라면서 “대한민국의 훌륭한 젊은 군인이 북한의 기습적인 어뢰 공격에 맞서 싸우다가 억울하게 전사했는데, 군 통수권자가 북한에 사과를 요구할 수 없다니 국민이 통곡할 노릇”이라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이 대통령의 즉흥적인 답변에 대통령 머리 속에 무슨 생각이 들어 있는지를 한 번에 알게 됐다. 억울한 대한민국 국민에게 이렇게 잔인하게 말할 수가 있는가. 좌파 국민만 국민으로 보이는 것인지 묻고 싶다”면서 “천안함 유가족의 가슴에는 비수를 꽂으면서 북한의 심기를 건들지 않고 오히려 북한에 면죄부를 주어서 무엇을 얻으려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조원진 대표는 “이재명은 대한민국 대통령이자 국군 통수권자로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 같다. 그리고 유가족의 고통과 아픔에 씻을 수 없는 더 큰 상처를 주었다”면서 “천안함 용사를 두 번 죽인 이재명은 국민께 고개 숙여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저작권자©한국사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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