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향기

입력 2026년04월01일 18시24분 박정현 조회수 141

봄의 향기  

(권곡眷榖) 박정현

하얀 안개 내려와 대지를 적시고
은은한 봄 향기 코끝에 머문다

따스한 햇살 산천 가득 번지면
진달래 고운 빛 세상을 물들인다

연분홍 품 안에 스미는 그 온기
사랑으로 차올라 가슴에 피어난다

한 줌 구름을 살며시 떠다 담아
따뜻한 커피잔 속에 녹여 마시니
깊은 마음자리까지 봄이 스며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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