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시/태안군),  “ 국회 추경 심사 과정에서 서산 기업들에 전기요금 인하 추진 ”

입력 2026년04월02일 20시32분 박정현 조회수 140

지난해 8 월 , 서산시 ‘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 으로 지정
 성 의원 “ 전쟁 추경이라면 가장 지원받아야 할 곳은 서산 등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
 국회 추경 심사 과정에서 서산 기업들에 전기요금 인하 추진


국회 국방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3 선 , 충남 서산 · 태안 ) 은 2 일 “ 이번 추경예산이 중동 전쟁으로 인한 국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목적이라면 , 가장 지원받아야 할 곳은 서산을 비롯한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 이라며 국회 추경 심사 과정에서 서산시 관내 기업들에 전기요금 인하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성 의원은 지난해 서산시와 함께 지역 내 주요 산업단지인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에 ‘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 지정을 요구했던 바 있으며 , 그 결과 지난해 8 월 서산시가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되었던 바 있다 .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으로 서산시는 향후 2 년간 고용유지지원금 ·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우대 · 대출 만기연장 및 원금상환 등의 지원을 받게 되었으며 , 특히 이러한 지원혜택은 대기업 ·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들에게까지 주어지고 , 또한 서산시는 약 600 억원 규모의 지방교부세를 추가로 배정받게 됐다 .
 
그러나 최근 중동 전쟁으로 인해 또 다시 석유화학업계가 타격을 입게 되면서 서산시를 비롯한 전국의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들에 더 파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 성 의원의 입장이다 .
 
성 의원은 “ 정부는 이번 추경이 중동 전쟁으로 인한 우리 국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 그렇다면 가장 지원이 시급한 곳은 다름 아닌 바로 서산시 ” 라며 , “ 서산시를 비롯해 여수 , 포항 등 전국의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관내 기업들에 대한 전기요금 인하가 이번 추경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 라고 말했다 .
 
다만 현재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추경예산안에는 해당 예산은 반영되어 있지 않다 . 정부는 재정 여건과 지역 간 형평성 문제로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그러나 성 의원은 “ 이번 추경예산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들에게 대대적으로 현금을 살포하는 등 ‘ 매표 추경 ’ 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 , 정말로 중동 전쟁으로 인한 국민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추경이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서라도 적재적소에 꼭 필요한 지원이 반영되어야 할 것 ” 이라며 , “ 서산시 관내 기업들에 전기요금을 인하해주기 위한 예산이 반드시 포함될 수 있도록 이번 추경 심사 과정에서 최대한 노력할 것 ” 이라고 밝혔다 .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저작권자©한국사진방송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결제하실 금액은 원 입니다.
무통장 입금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