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한국·베트남 친선 문화예술교류 및 조선왕조 K-궁중한복 갈라쇼’ 성료

입력 2026년04월09일 13시20분 전충구 조회수 194

한국.베트남 친선 문화교류 궁중한복패션 갈라쇼


 

한국·베트남 수교 34주년…사파·하노이 물들인 ‘K-궁중한복’ 3박5일 문화대장정 성료…전통과 현대 잇는 민간외교 빛났다

베트남 사파와 하노이의 밤하늘이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으로 물들었다.
한·베 트남 수교 34주년을 기념해 열린 ‘2026 한국·베트남 친선 문화예술교류 및 조선왕조 K-궁중한복 갈라쇼’가 4월 1일부터 5일까지 3박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사파광장 특설무대와 하노이 오션파크2 빈메가몰 특설무대에서 잇따라 개최되며 현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무대 위에 펼쳐진 조선왕조 궁중한복은 화려하면서도 품격 있는 색채와 선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한국 전통문화의 깊이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선라이즈그룹, 조선왕조TV, 한국문화예술신문, 한국문학사랑신문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영화 ‘비상도시’와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회가 함께 참여해 문화예술과 사회적 메시지를 동시에 담아낸 복합 문화교류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행사 기간 중 진행된 ‘2026 한국·베트남 문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는 전통문화예술대상에 천해신당 이미진, 종교문화공헌대상 천율신궁담아, 공로대상에 시니어 모델 겸 가수 정희원, 작곡 및 교육공로대상 문예은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우성도, 이덕상, 조태준, 장인상 등에게는 감사장이 수여됐다.

 

이번 페스타에는 강경구 총지휘를 비롯해 양종오, 김문구, 김전천(김호천), 허미화, 박연숙, 최명자, 이옥진, 정해정, 박나리(박종희), 손정희, 박종규, 최덕찬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민간 차원의 문화외교를 실천했다. 특히 조선왕조 K-궁중한복 캠페인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세계화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마지막 밤, 강경구 총지휘가 마련한 철갑상어 만찬은 참가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교류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웃음과 감사가 어우러진 그 밤의 풍경은 봄바람을 타고 오래도록 기억될 순간으로 남았다.

한편, 마약퇴치를 주제로 한 영화 ‘비상도시’는 하노이와 사파 일대에서 로케이션 촬영이 진행됐으며, 시인 정해정의 시낭송은 사파광장을 찾은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최덕찬 총감독은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을 통한 진정한 교류와 연대의 현장이었다”며 “앞으로도 한·베 양국의 우호와 협력을 이어가는 가교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갈라쇼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전통의 가치와 문화의 힘으로 국경을 잇는 ‘살아있는 외교’의 현장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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