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의 바다에 풍덩 빠지다 한사방촬영회 후기6.

입력 2026년04월10일 11시33분 김가중 조회수 79

다중촬영 요령

1. 숲이나 나무를 10회 정도, 카메라를 들고 숨을 멈추고, 단 삼각대 NO

과거 필카때는 감도 1002번은 200, 4번은 400, 32번은 3200으로 노출 언더촬영,

디카는 노출 언더 필요없음, 카메라 스스로 노출 보정.

* 판타지한 작품 가능.

 

2. 움직이는 동체 다중 촬영

배경이 검으면 동체의 다중이 선명하게 됩니다. 배경이 희면 움직인 동체는 사라집니다.

원리는 검은색은 생필름 상태임으로 이미지가 촬영되고 흰색은 필름이 포화 상태임으로 흰색 위엔 어떤 색도 지워집니다. (이레이저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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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에 흠뻑 젖다.

2026.04.04. 오후 양재천 시민의숲 역 5번 출구에서 나가자 황홀에 홀딱 빠졌다. 갑자기 입구가 환해지며 온통 새하얀 벚꽃들이 천지를 뒤덮었다. 하얀 백통 렌즈를 단 카메라들이 꽃잎만큼 다리 위를 뒤덮고....날도 잘 잡았고 시간도 적절했다.

 

오후 4시 우리 일행들은 인해와 벚꽃 바다를 서서히 유영하기 시작했다. 온통 찍을 거리였다. 카메라가 향하는 모든 장면이 셔터를 누르게 만든다.

 

파인아트- 조형과 패턴 그리고 노출을 이용한 예술의 원칙을 대입하자 하늘과 강 건물 사람 모조리 예술의 극치다.

다중촬영- 판타지의 판타지다.

모델연출- 카리스마의 카리스마다.

역광선 노출- 역행의 역행이다.

장노출- 한계를 넘은 한계다.

 

결국 늦은 시간까지 촬영하다 지하철에 오르니 17000보를 넘어서고 있었다. 사실 2시경에 도착하여 인근 하이브랜드에 둥지를 튼 메이저 한복디자이너 김정아우리옷스튜디오를 잠시 방문했었는데 이때 이미 10000보 가까이 체력을 소모했던 터였다.

 

* 함께하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막걸리와 안주를 챙겨 구루마에 싣고 내내 끌고 다니신 원현덕 작가님께 감사 올립니다. 늦은 시간 저녁 챙겨주신 오순안 작가님께도 감사의 말씀 올리고요.

 

** 김가중식 특강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장면을 찍었는데 왜 사진이 다를까?”

특히 육사 졸업식, 서울국제마라톤 작품 참조하세요.

노출은 사진을 다르게 합니다. 인식은 사진을 다르게 합니다. 주제만 보고 인식하지 않는 분들도 더러 있고, 노출과 카메라 메커니즘을 모르고 찍는 분들도 더러 있더군요. 날 잡아 대 특강을 한번 하겠습니다.

** 자세한 것은 추후 공지(한국사진방송-알립니다) 주시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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