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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이재명 정권이 GOP 병력 4분의 1로 줄이겠다고 선전하는 건가”
입력 2026년04월10일 17시26분
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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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4월 10일, 이재명 정권의
대북 안보관 강력 비판
“대책 없는 전방 병력 감축 발표는
북한의 도발을 부추길 수 있어”
우리공화당이 최전방 경계초소(GOP) 배치 병력을 현재 2만 2000명에서 6000명으로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안규백 국방부장관의 발표에 대해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4월 10일(금) 보도자료를 내고 “이란전쟁을 비롯해 전세계가 전쟁의 위험에 빠져 있는 냉정한 국제정세에서 북한 도발에 가장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북한의 침투를 지연시키고 수도권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GOP의 병력을 무려 4분의 1가량 줄이겠다는 것이 제정신이냐”면서 “대통령이 국민감정에 어긋나게 민간인의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에 대해 북한에 사과하면서, 천안함 폭침에 대해 북한에 사과 요구는 하지 못하는 허수아비 노릇을 하고 있는데 최전방 병력을 대거 감축한다는게 말이 되는가?”라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지금 이재명 정권이 말하는 군의 과학화 경계 시스템이 대한민국의 전방 지역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가”라면서 “준비 안 된 기술과 시스템으로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겠다는 것인가.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가벼운 입을 조심하라. 누구 좋으라고 하는 말인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저출생으로 인한 병력 감소에 대한 대책은 철저하게 세워야 한다. 그런데 왜 하필 대한민국 안보의 최전방이자 북한 도발을 막는 안보의 중심인 GOP의 병력을 이렇게나 많이 줄이겠다는 것인가”라면서 “확실한 대책 없이 줄이겠다는 국방부장관의 발표는 북한의 기습적 도발을 오히려 부추길 수 있다”면서 “틈만 나면 북한 김정은에게 잘보이기 위해 애쓰는 이재명 정권이지만 대한민국 안보에는 그 어떤 빈틈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저작권자©한국사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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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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