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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예비후보) 전 충남도지사, 김부겸 전 국무총리 "험지의 동지, 양승조를 응원한다"
입력 2026년04월10일 17시51분
박정현
조회수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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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총선 중앙당 선대위원장으로 홍성·예산 직접 방문 - "대구보다 더한 험지에서 꿋꿋이 뛰는 양승조를 보았다“
▶ 현재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 두 험지 전사의 '필승 연대' 화제
▶ "저도 대구에서 열심히 뛰겠다 - 양승조 후보님도 충남에서 함께 뛰어주세요"
김부겸 전 국무총리(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양승조 충남도지사 경선 결선 후보에게 직접 응원 영상을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김부겸 전 총리는 영상에서 "2024년 4월 총선에서 중앙당 선거대책위원장 자격으로 민주당의 험지 홍성·예산을 찾아갔다"며 "그곳에서 본인의 텃밭인 천안을 양보하고 꿋꿋이 뛰고 있는 양승조 후보를 보았다"고 말했다.
■ "대구보다 더한 험지 — 백절불굴의 사나이를 보았다"
대한민국 최고의 험지로 꼽히는 대구에서 수십 년을 뛰어온 김부겸 전 총리. 그런 그가 "홍성·예산은 대구보다 더한 험지"라고 했다. 민주당의 불모지에서 당을 위해 홀로 뛰던 양승조 후보를 직접 찾아간 사람이 바로 김부겸 전 총리였다.
김 전 총리는 "백절불굴 양승조 후보의 충남지사 출사표에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며 "저도 대구에서 열심히 뛰겠다. 양승조 후보님도 충남에서 함께 뛰어주세요. 충남의 꿈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 두 험지 전사의 '필승 연대' — 대구와 충남에서 동시에 뛴다
김부겸 전 총리는 현재 민주당의 또 다른 험지인 대구시장 후보로 출마해 있다.
대구와 충남. 두 사람이 각자의 험지에서 민주당의 깃발을 높이 들고 함께 뛰는 것이다.
당을 위해 천안 텃밭을 버리고 홍성·예산 험지로 달려간 양승조. 수십 년을 대구에서 민주주의를 외쳐온 김부겸. 두 사람의 연대가 충남 결선을 앞두고 당원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
양승조 후보 소감
양승조 후보는 "김부겸 대구시장 민주당 후보께서 저 양승조에 대하여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해주셨다. 참으로 감사하다"며 "김부겸 후보님은 총리를 지낸 민주화운동의 거목으로, 당의 요청에 따라 민주당 최고의 험지인 대구시장 출마를 결단하셨다. 민주당원으로서 진심으로 존경하고, 승리라는 기적을 만들어 주시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총리님의 지지를 바탕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당원 동지 여러분, 충남 도민 여러분께서 김부겸 총리님과 뜻을 함께해 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강조했다.
결선 투표는 오는
4월 13일(월)~15일(수) 3일간 진행된다.
첨부: 김부겸 전총리 응원 영상 , 관련사진 2장
https://www.facebook.com/share/v/17vm7wReQ2/
<기자회견 전문>
존경하는 충남 도민 여러분, 민주당 당원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양승조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서기까지 저를 믿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경선을 달려온 나소열 후보님과 나소열 후보님을 지지해주신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결선에서 반드시 충남의 봄을 열겠습니다.
<첫 번째 — 세계 위기, 검증된 도지사가 필요합니다>
지금 세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2026년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는 이번 호르무즈 봉쇄 사태를 "현대 역사상 최대 규모의 원유 시장 공급 충격"으로 규정했습니다. 전쟁 이후 유가는 40% 이상 급등했고, 호르무즈 해협이 막히면서 전 세계 원유 공급의 20%가 마비됐습니다.
브렌트유는 전쟁 전 배럴당 72달러에서 100달러대 안팎으로 급등했습니다. 국내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900원대를 넘어섰습니다. 환율은 1,500원대로 치솟았습니다.
이 충격은 바로 충남을 정면으로 강타하고 있습니다.
대산석유화학단지는 중동 전쟁이 시작되기 전부터 이미 위기였습니다.
중국발 공급 과잉과 글로벌 수요 둔화로 대산 산단 관할 서산세무서의 국세 수입은 2021년 3조5,592억 원에서 2024년 1조8,843억 원으로
47.1% 급감했습니다. (국세청 집계 / 중도일보·대전일보 2025.8.17.~18)
공장가동률은 68%까지 떨어졌고, 노동자들은 희망퇴직 통보를 받고 있습니다.
서산 대산읍 인근 상권은 매출 급락과 공실 증가로 줄도산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중동 전쟁이 덮쳤습니다.
이중고가 아니라 삼중고입니다. 이 위기를 돌파할 도지사가 필요합니다.
충남 농업 현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료의 핵심 원료인 중동산 요소 가격이 불과 한 달 만에 47% 넘게 치솟으며 농업 생산비 전반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시설원예 농가 면세유 난방유 가격도 18일 연속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남 농민들이 지금 비료값, 난방비, 유류비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결단했습니다. 26조2,000억 원 전쟁추경. 3월 26일에는 직접 충남 서산 석유공사 비축기지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대체 조달처 확보를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의 결단을 도정의 결과로 바꿀 수 있는 사람,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충남에서 완성할 수 있는 파트너가 필요합니다.
그만큼 이 위기는 현실이고, 충남은 그 최전선에 있습니다.
이번 추경, 충남에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나프타 수급 긴급 안정화. 농민 비료값·면세유 보조금 추경 반영.
충남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역화폐 민생지원금 우선 지급. 당진·서산 산업위기대응지역 지정 추경 연계.
저는 지난 3월 10일 서산 대산 현장에 직접 가서 이를 먼저 요청했고,
이틀 뒤 대통령이 조치를 지시했습니다.
도지사가 되면 가장 먼저 하겠습니다.
취임 즉시 대산석유화학단지·당진 철강 현장을 직접 찾겠습니다.
이재명 정부 산업위기대응지역 지정을 조기 완성하겠습니다.
서해안 에너지전환 예산을 우선 확보하겠습니다. 충남 농민 비료·유류 보조금을 도비로 추가 지원하겠습니다.
위기에 강한 사람이 있습니다. 우한교민 수용으로 위기를 돌파했던 사람. 서산 현장을 손바닥처럼 아는 사람. 이미 해봤기 때문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는 사람. 이미 해봤고, 반드시 해낼 수 있는 사람.
저 양승조가 그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두 번째 — 나소열 후보님의 헌신을 이어받겠습니다>
나소열 후보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소열 후보님은 저의 경쟁자이기 전에,
4년간 충남 도정을 함께 이끌었던 동지이자 파트너였습니다.
서천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2021.7.26.), 백제문화권 관광 벨트, 2,972억 원 규모의 부남호 역간척 설계, 가로림만 해양정원,
3,913억 원 규모의 코리아 풋볼파크 천안 유치.
이 모든 성과가 나소열 후보님의 헌신 위에 만들어졌습니다.
나소열 후보님은 서해안의 심장이었습니다. 그 심장이 멈추지 않도록,
나소열 후보님이 30년간 험지에서 씨 뿌린 자치분권의 꿈을 제가 책임지고 수확하겠습니다.
나소열 후보님이 꿈꿔온 강력한 자치분권, 남부권 균형발전, 서해안의 미래. 저 양승조가 반드시 이어받아 완성하겠습니다.
보령~대전 고속도로, 서해안 신재생에너지 단지, 서천갯벌 생태관광, 가로림만 해양정원. 나소열 후보님과 함께 그린 청사진을 양승조가 완공하겠습니다.
보령과 서천, 서해안의 척박한 험지에서 민주당의 뿌리를 지켜주신
나소열 후보님과 동지 여러분. 여러분이 없으면 충남 민주당도 없습니다. 여러분이 있어야 충남이 삽니다.
오늘 나소열 후보님께서 다른 선택을 하셨습니다.
저는 그 결정을 존중합니다.
그러나 저 양승조는 절대 흔들리지 않습니다.
보령·서천 당원 여러분께 직접 호소드립니다.
지지선언이 표심 전체를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당원주권은 여러분 스스로의 판단에서 나옵니다.
나소열 후보님과 4년간 함께 만든 역사, 그 진심은 바뀌지 않습니다.
충남 도정의 성과와 책임을 연속선상에서 이어갈 수 있는 사람은
4년간 함께 일한 양승조뿐입니다.
나소열 후보님의 눈물을 양승조의 승리로 닦아드리겠습니다.
보령·서천 당원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끝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세 번째 — 본선은 도덕성 전쟁입니다>
당원 여러분, 냉정하게 생각해주십시오.
경선에서 이기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본선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선 경쟁력의 기준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해본 사람이냐. 충남 도지사를 직접 해본 유일한 후보는 양승조뿐입니다. 행정 경험이 없는 후보가 본선에 나가면 국민의힘이 가장 먼저 공격합니다.
둘째, 의혹이 없는 사람이냐. 도덕성 의혹이 있는 후보가 본선에 나가면 네거티브에 무너집니다. 수사가 진행 중인 의혹이 있는 후보는
본선 60일 내내 해명만 하다 끝납니다.
이기고 싶어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의혹 해명하느라 시간을 다 쓰면
정권 심판은 언제 하고 충남 탈환은 언제 합니까. 해명하는 선거가 아니라 심판하는 선거를 해야 합니다.
저 양승조는 4선 국회의원, 민선 7기 충남도지사를 거치며 20년 공직 생활 동안 단 한 건의 도덕성 논란이 없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공격 선거로 충남을 되찾아올 수 있는 후보입니다.
국민의힘이 원하는 후보가 아니라
국민의힘이 두려워하는 후보를 뽑아야 합니다.
셋째, 반드시 이기는 사람이냐.
여론조사에서 김태흠 지사를 가장 크게 이기는 후보는 양승조입니다. 오늘 아침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는 이를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도덕적 완결성을 갖춘 후보가 충남을 되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 후보는 양승조입니다.
<네 번째 — 내란 잔존 세력 청산,
양승조의 경선 승리가 충남의 승리입니다>
12.3 내란으로 우리 민주주의가 멈출 뻔했습니다.
그런데 김태흠 지사는 말했습니다. "12.3 비상계엄이 내란인지 모르겠다." 헌정 질서를 부정하는 내란 동조 세력입니다. 내란 동조 세력 김태흠 지사에게 우리 충남을 더 이상 맡길 수 없습니다.
그리고 공주·부여·청양은 8년 만에 단 2,780표 차이로 되찾은 자리입니다. 박수현 의원이 경선에서 이기면 그 자리는 다시 빕니다.
내란을 일으킨 윤석열의 마지막 비서실장, 정진석 전실장이 그 자리를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8년 만에 되찾은 이 자리를 다시 내란 잔존 세력의 품으로 넘겨줄 수 없습니다.
의석 한 석은 단순한 자리가 아닙니다. 내란 세력을 막아내는 민주주의의 최후 보루입니다.
복기왕 의원은 "도지사 이겨도 의석 내주면 1대 1.
내란 세력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나의 영달을 위해 출마할 수 없다"며
스스로 불출마를 선택했습니다. 선당후사의 본보기였습니다.
내란 잔존 세력을 충남에서 완전히 청산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입니다. 도지사도 가져오고, 의석도 지키는 것. 그 두 가지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후보는 양승조뿐입니다.
양승조의 경선 승리가 곧 내란 세력 청산입니다.
양승조의 경선 승리가 곧 민주당 의석 수호입니다.
양승조의 경선 승리가 곧 충남의 승리입니다.
<마무리 — 결선을 앞둔 간곡한 호소>
존경하는 충남 민주당 당원 여러분.
지금 충남은 위기입니다.
서산 대산단지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고 있고, 충남 농민들은 비료값과 난방비 걱정에 밤잠을 못 이루고 있습니다.
이 위기를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돌파할 도지사를 뽑아야 합니다.
4년 전, 저는 이미 그 현장을 달렸습니다.
나소열 동지와 함께 충남을 지켰습니다.
우한교민을 한 명도 잃지 않고 돌려보냈습니다.
전국 최초 아가수당, 무상버스, 농어민수당을 만들었습니다.
해봤기 때문에 압니다.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결선 투표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입니다.
당원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충남 노동자의 일자리를 지키고,
충남 농민의 살림을 지키고, 공주·부여·청양의 민주당 의석을 지키고, 충남의 미래를 만듭니다.
해봤고, 흠없고, 반드시 이기는 후보. 도지사도 가져오고 의석도 지키는 후보. 내란 잔존 세력을 단호히 청산하는 후보.
양승조의 경선 승리가 충남의 승리입니다.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끝까지 달리겠습니다. 반드시 이기겠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충남도지사는 저 양승조가 확실합니다.
충남의 봄은 반드시 옵니다. 새로운 충남! 준비된 양승조!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기가 천안인 자리라서 우리 천안시민들께 간곡한 말씀드립니다. 저 양승조, 천안이 키워주셨습니다. 저 양승조, 천안의 은혜를 반드시 갚겠습니다. 이번 한 번 더 힘을 모아주십시오.
양승조를 선택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 4. 9.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양승조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저작권자©한국사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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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기자
imt53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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