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보울 기획전시 <인천청년작가전2026_인천/경계의 자리> 개막식

입력 2026년04월10일 23시15분 복성근 조회수 265

- 청년 작가 14인의 시선을 담은 작품 세계, 75일까지 전시

- 전시일정, 4/7()~7/5() -12:00-17:30... 410일 오후 4시 개막식

- 트라이보울 야외수조 및 3층 전시장서 개최

 

 


410일 오후 4시에 <인천청년작가전2026_인천/경계의 자리> 개막식이 열렸다.

 

이종관 인천문화재단 대표 축사


 

신원철 ()인천연수원로모임 명예회장 축사


이날 이종관 인천문화재단 대표를 비롯해 신원철 ()인천연수원로모임 명예회장, 강형덕 인천미술협회 회장, 김선학 우현전문예술단체 회장, 장경애 인천대학교 조형예술학부 부교수, 관련인사, 14인 전시작가, 일반관람객 포함 50여 명이 참석해 축사와 14인의 전시작가의 작품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트라이보울의 2026년 첫 번째 기획전시. 인천에 머무르며 발생하는 감각과 고민을 청년 작가의 시각적 언어로 드러내는 기획전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천아트플랫폼 ‘2025 인천미술 올해의 작가에 선정된 차기율 인천대학교 조형예술학부 교수가 2023~2025년에 이어 예술감독을 맡아 전시를 구성했고, 작가 14인의 작품을 하나의 주제 안에서 통합하고 조율했다. 다양한 장르와 표현 방식을 통해 인천/경계의 자리라는 주제를 해석한 작가들의 작업은 현실을 직시하는 감각과 예술적 상상력이 공존하는 지점을 보여준다.

 

 

작품설명 요약및 포토(가나다 순)


고현정, <기능적 문맹>: 책을 읽으려는 행위 속에서 기능적 문맹을 직접 체험하게 되며, 언어의 한계와 가능성을 동시에 마주하게 되는 설치영상 작품



김윤아, <결속>: 죽음의 흔적을 통해 모든 존재가 연결되어 있으며, 서로의 역할과 가치를 인식하는 공존이 필수적이라고 말하는 회화작품



박혜란, <주민등록증>: 모두가 당연히 갖고 있는 주민등록증을 통해 우리는 누구의 시선 안에 머물러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영상·설치작품



신정연, <머무르지 않는 자리>: 자연의 재료와 시간의 흐름을 통해 우연적으로 형성되는 흔적을 다루는 회화와 그 감각을 공간 속 관계로 확장하는 설치작품


 

오주안, <다이브>: 통념의 관점을 벗어나 대상을 다시 인식하려는 시도인 <다이브>를 통해 세계를 보는 관점의 다양성을 인식해 보기 바람


 

윤요한, <림바>: 감각으로 느끼는 온도에서 출발하는 그의 작품은 회화가 세상을 인식하는 가장 근원적인 감각을 보여주고자 하는 회화와 설치작품


 

윤희연, <스르륵>: 평면 회화작품 <스르륵>은 감정을 낯선 오브제로 치환함으로써 익숙하면서도 이질적인 장면을 드러내고자 함


 

이동묵, <오상아(吾喪我): 방직공>: 우리가 늘 바라는 오늘보다 나아진 나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우리는 항상 자신을 죽이고 있다고 말하는 작가의 작품을 감상해 보기 바람


 

이호연, <기억 속 형상을 좇다 낯선 것이 되어버린 문화의 초상>: ‘프롬프트 시리즈에서 작가는 새로운 이미지들이 어떻게 확산하고 표준이 되어가는지, 그 과정의 끄트머리에서 파생된 감각의 단위를 하나의 유전자처럼 바라본다.


 

장한결, <영원>: 사랑 이후에도 응고되어 남아 있는 마음의 지형을 드러내며, 쉽게 사라지지 않고 확장되는 관계의 흔적을 탐색하는 회화작품


 

전채영, <지탱하는 분홍>: 작가는 염전 노동자의 신체 중 노동의 하중을 직접적으로 받아내는 발의 형상에 주목한다. 지속되는 삶의 무게와 실존에 공감해 보기 바람


 

정채원, 에서 k까지>: A4 크기의 트레이싱지들 여러 장을 겹쳐 설치한 작업으로, 특정 시간대에 수집한 그림자를 기록했다.


 

차위총, <1인 폐옥 탐방 동아리; 공성어반사이트>: <공설어반사이트>라는 1인 동아리의 아카이빙물을 본다는 세계관 안에서 진행되는 영상 작품. 공간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노화의 정보가 축적되는 대상으로, 공간을 사회적 존재로 재인식하려는 시도


 

홍은주, <동향(同鄕)>: 존재의 불확정성을 탐구하는 작업으로, 자아가 공간과 가족이라는 환경 속에서 형성되고 변화한다는 개념을 다루는 회화작품


 

공동작품: 트라이보울 야외 수조에 설치된 <, 불을 품다>는 물과 불이라는 상반된 원소의 긴장과 조화를 통해 생성과 소멸, 보존과 변형이 교차하는 지점을 상상하는 작품이다. 인천대학교 조형예술학부 졸업생과 재학생의 공동작품


 

전시 관람 TIP

트라이보울 야외수조에 설치된 인천대학교 조형예술학부 졸업생과 재학생의 공동작품부터 실내 전시공간으로 이어지는 작가 14인의 설치, 영상, 회화 등의 작품을 하나의 주제 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청년 작가들에게 인천그리고 경계의 의미가 무엇인지 작품을 통해 사유해 보는 기회

 

4/25(), 5/2(), 5/9(), 5/10() 오후 2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청년 작가들의 지역에 대한 사유와 다양한 작품의 의미 등을 함께 나누어 보기 바란다.

 

기타 사진


 

 

오주안 작가는 영국에서 작품3점을 전시한 이력이 있다


 


 

저녁식사후 귀가하는 전시작가들


 

홍은주 작가... 지나가는 다른공연 관람객에게 꽃다발을 렌트받는 행운의 작가가 됐다


 

14인의 전시작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스타 탄생을 기대해 본다.

 

문의: 인천문화재단 트라이보울 tribowl@ifac.or.kr 032-833-5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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