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막가는 이재명의 SNS 외교”

입력 2026년04월13일 20시47분 박정현 조회수 122

우리공화당 4월 13일, 이 대통령의
이스라엘 관련 논란 글 강력 비판
“북한에는 인권 이야기도 못 꺼내면서
무슨 인권 타령인가”


우리공화당이 이스라엘과 관련해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외교적 마찰을 빚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을 강력히 비판하며 청와대의 이재명 대통령 SNS 관리 시스템을 재정비할 것을 요구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4월 13일(월) 보도자료를 내고 “이란전쟁을 통해 국제사회가 국가 간 공공연한 군사행동, 국제법의 무력화, 군사적·경제적 수단을 동원한 응징 등 그야말로 정글의 법칙을 연상하게 되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는 자가 사실상 가짜뉴스에 해당하는 글을 올리더니 논쟁을 더 심하게 이끌고 있다”면서 “막가는 이 대통령의 SNS 글로 대한민국 외교와 국방 경제가 시험대에 올랐다. 국민을 위험에 노출시키는 논란 글은 차라리 대통령 완장을 떼고 써라”고 주장했다.
 
조원진 대표는 “이스라엘은 홀로코스트로 사망한 유대인 600만명을 추모하는 기념일‘욤 하쇼아’가 시작되는 기간인데 이재명이 이스라엘 국민을 분노하게 하는 유태인 학살을 언급했다. 지금 이스라엘과 말싸움을 하겠다는 것인가 아니면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가”라면서 “이스라엘 외교부가 이 대통령을 언급하며 강력히 규탄했다. 막가는 이 대통령의 SNS 외교는 중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이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대한 자신의 SNS 글에 사과나 반성은 하지 않고 ‘보편적 인권’ ‘침략적 전쟁’‘반인권적 반국제법적 행동’을 언급했다”면서 “북한의 천안함, 연평도 포격 사건, 북한의 만행, 북한의 강제수용소와 공개처형 등에 대해서는 왜 말을 하지 못하는가. 북한에는 인권 이야기조차 꺼내지 못하면서 왜 인권 타령인가”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조원진 대표는 “도대체 청와대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대통령이 잘못된 정보와 잘못된 기사로 SNS 글을 올릴 때 청와대 참모는 뒷짐만 지고 있었나”라면서 “이 대통령이 또다시 잘못된 SNS 글로 외교적 참사를 일으키기 전에 대통령의 SNS 관리 시스템을 재정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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