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소프트, AI 얼굴 모자이크 '블러미' 출시 19개월 만에 102개국 공급… 누적 124만건 처리

입력 2026년04월28일 14시39분 김가중 조회수 58

 

-AI 모자이크 서비스 '블러미', 교육기관 구독 5배 증가경기도 풍생고 2년째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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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블러미(BlurMe) AI 얼굴 모자이크 적용 전후 비교 예시 출처: 자라소프트 본 이미지는 AI 생성 이미지를 활용한. 시연 예시이며, 실제 학교 촬영 사진이 아닙니다.

 

자라소프트(대표 서정우)AI 모자이크 서비스 '블러미'가 상용화 약 19개월 만에 전 세계 102개국 600여 개 교육기관과 기업에 공급됐으며, 누적 모자이크 처리 파일 수가 124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블러미는 사진과 영상 속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해 블러 또는 모자이크 처리하는 AI 기반 서비스다. 학교와 기업, 기관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얼굴 모자이크 업무를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으로 활용되고 있다.

 

 

 

자라소프트에 따르면 블러미 전체 구독 가운데 교육기관은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 교육기관 구독 수는 상용화 첫해와 비교해 약 5배 이상 증가했으며, 국내에서는 2024년 하반기 학교 대상 딥페이크 범죄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된 이후 교육기관의 신규 가입이 뚜렷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변화는 학교 현장에서 얼굴 비식별 처리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과거에는 문제가 발생한 뒤 사진이나 영상을 수정하는 사후 대응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학생 얼굴이 담긴 자료가 외부로 공유되기 전에 미리 보호해야 한다는 사전 예방 수요가 커지고 있다.

 

 

 

학교 현장에서는 교육청 제출용 보고서, 학교 홈페이지 게시물, 행사 사진, 가정 공유용 영상, CCTV 반출 자료 등 얼굴 모자이크가 필요한 업무가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학생 얼굴이 포함된 사진과 영상이 외부로 유통될 경우 딥페이크 범죄 등 2차 악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학생 초상권과 얼굴 노출 관리의 중요성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학교와 기관에서는 사진 얼굴 가리기를 편집 프로그램으로 일일이 수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사진과 영상 자료 활용은 계속 늘어나는 반면, 수작업 방식은 시간과 행정 부담이 크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 때문에 별도 전문 편집 인력이나 복잡한 프로그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자동화 도구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경기도 성남 풍생고등학교는 블러미를 2년 연속 구독하며 외부 보고서 작성과 학교 홈페이지 운영 과정에 활용하고 있다. 담당 교사는 "수업이나 행사 현장 사진을 교육청 보고서에 넣을 때 학생 얼굴 모자이크 처리가 필요했지만, 예전에는 이를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해야 해 시간이 많이 걸렸다""사진을 올리면 AI가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해 처리해주기 때문에 보고서 작성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 편집 프로그램처럼 복잡하지 않고 사진 업로드만으로 바로 처리할 수 있어 실무 부담이 적다""보고서는 계속 나가는데 다시 수작업으로 돌아가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해당 학교는 외부 제출용 보고서뿐 아니라 학교 홈페이지 운영 과정에서도 블러미를 활용하고 있다. 재학생 사진은 기존 활용 기준에 따라 운영하되, 졸업생이나 외부인이 포함된 사진처럼 활용 범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얼굴 모자이크 처리를 적용하고 있다.

 

 

 

자라소프트 관계자는 "학교와 기관 현장에서는 사진과 영상 자료를 활용해야 하는 업무가 계속 늘고 있지만, 이를 모두 수작업으로 처리하기에는 현실적인 한계가 있다""반복적인 얼굴 모자이크 처리 업무를 줄이고 현장에서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육기관을 비롯해 개인정보 비식별 처리가 필요한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기능과 운영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블러미는 교육기관,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기업 등에서 사진·영상 자료 활용 과정의 얼굴 모자이크 처리 효율을 높이는 AI 기반 서비스로 도입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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