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국회의장까지 사실상 지명한 이재명의 권력남용”

입력 2026년05월14일 17시57분 박정현 조회수 24

우리공화당 5월 14일, ‘명픽’조정식
국회의장 후보 비판
“국회가 완전히 이재명 거수기 될 판”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에 조정식 의원이 선출된 것과 관련하여 우리공화당이 ‘사실상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의장을 지명한 꼴’이라며 강력 비판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5월 14일(목) 보도자료를 내고 “이재명 대통령의 정무특별보좌관을 지내고 이재명 당대표 시절 사무총장을 지낸 이재명 사람, 조정식 의원이 국회의장 후보로 확정됐다”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의장 후보 투표 과정에서 권리당원 투표 마감 2시간 전에 X에 조정식 의원에게 투표했다고 인증한 지지자의 글을 공유하기도 했으니 사실상 이재명 대통령이 지명한 셈”이라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민의의 전당인 국회의 국회의장 후보를 선출하는데 노골적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된 것은 명백한 선거개입이자 권력남용이며 삼권분립에 대한 침해이다. 이것이 노골적인 당무개입 아니고 무엇인가”라면서 “이제 국회가 이재명의 거수기로 전락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조정식 의원이 국회의장 후보 당선 인사에서 ‘정청래 당대표, 한병도 원내대표와 긴밀히 협의하고 협력하겠다’고 했다. 공정성과 중립성이 필요한 국회의장 후보가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과 성공도 운운했다”면서 “이제 국회의 협치는 끝났다. 시간이 없다. 이재명 독재를 막기 위한 자유 보수우파 대통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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